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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유명한 브랜드를 체험해보고 알리고 싶어서
2021-06-06 21:23:53
이규림
안녕하세요, 저는 사람친화적인 광고인이 되고싶은 23살 대학생 이규림이라고 합니다.
저는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에 관심이 많습니다. 혼자서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들도 사실 사람들이 없다면 할 수 없는 일들이 참 많더라고요. ‘상생’이 중요하다는 것은 팀프로젝트를 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 혼자라도 잘하면 돼, 혹은 나 하나쯤 대충 해도 괜찮겠지 이런 생각들이 많은 잡음들을 만들어내고 있었거든요. 여러 대학생들이 말하는 ‘팀프로젝트는 힘들다.’ 라는 것은 결국 팀원 하나하나가 같은 곳을 바라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일련의 프로젝트들을 겪으며 사람들과 소통하며 같은 곳을 바라보고 진정으로 함께할 때, 진정한 팀프로젝트가 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이런 생각과 팀화이트의 ‘상생’정신이 저의 생각과 일치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국 win-win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상생정신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세상속의 나’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 정말 좋아합니다. 가족에서의 나, 학교에서의 나, 친구들 사이에서의 나, 그리고 모든 다른 곳의 ‘나’는 분명 같은 사람이지만 그 속에서의 역할은 전부 조금이나마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팀화이트를 통해 사람들과, 팀과 함께 각자의 별다름도 찾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광고’라는 꿈은 정말 운명처럼 다가왔습니다. 전혀 관심이 없을 시절 친구의 손에 이끌려 들어간 광고학회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광고학회를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프로젝트들을 끝내가면서 광고에 대한 꿈이 확실히 굳어졌습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제 꿈에 가까워지는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광고를 기획하면서 항상 고민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정말 궁금해?’, ‘정말 알고싶고 갖고싶어?’
저는 이 질문들이 모든 것에 공통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도, 사람도 끝없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하기 떄문입니다. 저는 팀화이트를 통해 좋은 사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에서 더 나아가 진정으로 궁금해지는 ‘나’라는 브랜드를 찾아가고 싶습니다.
2021-06-06 20:19:31
강보성
현재 팀화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인의 추천으로
신청했습니다.
나만의 브랜드란 무엇인지, 그 차별화 전략과 중요성에 대한 다양한 강연과 활동들이 인상깊었습니다.
군전역 후 사회로의 첫 발걸음을 팀화이트와 함께 하고싶습니다.
2021-06-06 19:34:04
목하은
저는 마케팅이라는 것에 대해 말해보라고 하면 소비자의 마음을 설득하여 우리 고객으로 만드는 것 혹은 소비자의 마음속에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 단순히 개념정도로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브랜드가 자리를 잡는데에 기획이나 홍보 등이 한 몫을 하듯이 마케팅도 브랜드가 성공하는 데에 많은 일조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마케터를 꿈꾸고 있는 사람으로서 마케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브랜드에 대해서 먼저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브랜드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우리 삶에 많이 작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양한 마케팅 홍보를 통해 우리 생활에 CM송이 스며들어 있거나 어떠한 단어를 보면 어떤 브랜드가 생각나는 등 우리의 일상 속에는 브랜드가 스며들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브랜드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듯이 소비자들을 우리 기업의 충성고객으로 만들고 소비자의 마음에 들 수 있는 기업이 되는데에는 브랜드 자체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브랜드를 더 집중적으로 알아가며 다양한 배움을 통해 제가 알고 있는 브랜드 말고도 다양한 브랜드들을 알아가고 싶습니다. 또한, 각 브랜드마다 스토리가 있을텐데 그 브랜드가 지금 존재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왔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료 중 하나인 코카콜라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코카콜라는 콜라 파는 기업이지”라고 단순한 생각이 드는 것이 아니라 코카콜라는 지금의 코카콜라가 되기까지 어떠한 과정을 거쳐왔고, 코카콜라라는 브랜드가 위상이 높은 브랜드까지 가기 위해 어떤 시행착오를 거치면서까지 올라올 수 있었는지 등을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나하나 배움으로써 브랜드를 배우기 전과 달리 생각의 시야가 넓혀져있는 저를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나중에 제가 기획을 하더라도, 어떠한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이 되더라도 브랜드에 대해 배웠던 배경지식을 활용하여 세상에 도움이 되고, 기업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021-06-06 19:29:07
김지혜
새로운 것에 도전을 즐겨 하는 김지혜입니다. 불어불문학과에서 불어를 배우고 게임 제작 동아리에서 게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강의와 회계 강의를 수강하면서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및 기업에서의 돈의 흐름과 성과 관리에 대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팀 화이트 활동을 하면서 브랜딩에 대하여 알고자 지원합니다.

넥슨과 엔씨소프트 등의 게임 기업들이 확률 조작 문제와 유저 기만 등 많은 문제로 인해 유저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업의 평판이 낮은 상황에서 기업의 위기 대처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이러한 궁금증을 팀 화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에서 기업, 소비자 그리고 사회가 서로로 상생하는 브랜딩을 알고 싶습니다. 브랜드의 지향점과 기업이 어떻게 이윤을 추구해야지 사회, 소비자 그리고 기업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지 배우고 싶습니다.

제가 활동하고 있는 게임 제작 동아리에서는 ‘기획’,‘프로그래밍’,‘그래픽’,‘사운드’ 총 4개의 부서가 모여 다양한 게임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아리에서 ‘학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3가지 lessons learned이 있었습니다. 역할분담의 세분화, 공지, 요구 시 가능 여부 묻기입니다.
추상적으로 역할 분담으로 의사소통의 불편함을 줄이고자, 최대한 구체적으로 역할을 배분했습니다. 예를 들면 단순히 ‘게임 레퍼런스 찾기’가 아니라 ‘메인 페이지 UI 그래픽 풍 레퍼런스 찾기’처럼 세분화였습니다. 또한 회의 시작 전에는 토의해야 하는 것을 카톡 방에 공지했습니다. 토의 후에는 카톡 방에 오늘 회의에서 결정한 것을 정리하여 올렸고 다음 회의까지 해야 할 양을 각 사람을 단위로 공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부서에게 요구 사항을 말할 때에는 가능 여부를 꼭 물어보고 서로의 합의점을 맞추어 갔습니다. 이렇게 팀플에서 효과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을 배웠고 앞으로 팀 화이트에서 활동할 때 이렇게 진행하고 싶습니다.
2021-06-06 19:26:24
유영서
인간 모두는 각자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의 목표 아래 구성된 그룹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그들의 정체성 또한 필요하고 슬로건과 함께 이미지 구축 나아가 '브랜드'를 형성합니다. "나의 친구(Mon Amie), 나의 사랑(Mon Amour), 나의 파리바게트(Mon Parisbaguette)" 이 슬로건은 바로 파리바게트의 슬로건입니다. 제가 성인이 된 후 처음 알바를 한 가게가 저의 거주지에 위치한 '파리바게트' 였는데요. 모든 제품과 구성 요소, 할인과 적립 등 포장과 판매를 담당했던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이 기업에 대해 정말 깊게 알게 됐던 기회였습니다. 그 후부터 저는 "브랜드"라는 것은 무엇이며,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가 얼마나 그 기업에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인지를 고찰해보았습니다. 저의 이러한 연구와 관심이 [한국소비자포럼]의 팀화이트 모집까지 발걸음을 옮기게 만들었는데요.
저는 그 누구보다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이를 세상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라고 자부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 중 첫번째는, 바로 저는 현재 숙명여자대학교의 이미지이자 자부심을 담당하고 있는 홍보대사 입니다. 이윤을 창출하는 기업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삶을 지지하고 더 나은 세상으로의 변화를 추구하는 이들이 모두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그렇기에 저는 숙명의 '브랜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의 홍보대사 앰배서더로서 활동하면서 앰배서더 카페와 앰배서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숙명의 이미지를 개선시키는 데에 이바지해 왔습니다. 더욱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어도비 포토샵 프로그램을 통해 숙명의 다양한 시설과 성과를 홍보해 왔으며, 영상 촬영 참여 및 제작 그리고 영어로 숙명을 소개하고 알리는 캠퍼스 투어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저의 경험이 팀화이트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신청했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저는 현재 컴퓨터과학전공에 재학중인 20학번 학생입니다. 다양한 컴퓨터 언어를 이용하여 여러 웹프로그래밍을 진행하고 있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학문에 몰두하는 저의 성향이 팀화이트 일원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뿐만 아니라 영어영문학 전공을 주전공으로 입학하여 지금까지 수많은 원어민들과의 대화, 그리고 영어토론 수업을 통해 저의 영어 말하기 능력 또한 장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는 저의 성향과 재능, 특성 모두 [한국소비자포럼]의 팀화이트 21기로 적격인 사람이고, 그렇기에 이렇게 자원합니다. 정말 뽑힌다면 이론 교육으로 겸손하게 탄탄히 기본을 쌓고 기획 및 실행, 나아가 컨설팅 교육까지 받아서 인간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브랜드에 대한 고찰과 연구를 깊이 있게 할 것입니다.
2021-06-06 19:24:45
김민우
저는 팀 화이트 21기를 통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총동원하여 발전 중인 도메스틱 패션브랜드들이 소비자와 상생할 수 있도록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저는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시즌별 컬렉션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살펴보고, 인스타를 통해 사람들의 데일리룩을 매일 확인할 정도로 평소 패션브랜드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주로 보는 살펴보는 대상은 도메스틱 패션브랜드입니다. 도메스틱 브랜드들의 경우 앤더슨벨이나 연 1억 매출이 넘은 인사일런스와 같이 성공한 브랜드가 있으나 이는 소수에 불과하며, 대다수는 없어지거나 싼 값에 재고처분해 생명을 이어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실패한 브랜드 중 새롭게 론칭한 신규브랜드들은 브랜드의 이름을 알리지 못해 큰 매출을 이어나가지 못하여 금방 사라지거나 리브랜딩을 하여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또한, 좋은 제품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경우에도 일부 소수에게만 판매하여 재고처분을 많이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봤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례들에 대해 저만의 방식으로 무언가를 해보고 싶으나 이는 패션에 대한 지식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브랜드 기획 및 실행에 대한 지식을 배우기 위해 팀 화이트 21기를 신청했습니다.

4학년 1학기까지 온 시점에 저의 삶을 돌아보면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보다는 제가 해야만 하는 일을 하며 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잊고, 저의 학과 공부에만 치중했던 점이 인생에서 큰 후회로 남았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학기만큼은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 것이고, 이를 팀 화이트 21기를 통해 이뤄갔으면 좋겠습니다. 브랜드들의 꿈을 이루는 것과 저의 꿈을 이루는 것, 이 둘의 상생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6-06 17:48:35
가찬근
브랜드를 나의 더 가까운 일상에 함께하고 싶은 가찬근입니다.
저는 디자인고등학교에서 시각디자인과를 전공하여 각종 로고와 시각적인 사인물들에 대해서 친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점차 브랜드라는 것에도 익숙해지기 시작했고, 결국 저는 '나는 햄버거가 좋아'에서 '나는 맥도날드를 좋아해'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를 떠올리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 삶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브랜드입니다.
저에게 맥도날드는 단순히 '햄버거가 맛있는 집'이 아닙니다. 햄버거를 좋아하는 애호가로서 세상에 더 맛있는 햄버거는 많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맥도날드는 가끔 제 일상에 재미있는 소식을 들고 찾아와주고, 세상의 이슈를 햄버거에 접목시켜 알려주기도 하면서 MD 상품들을 통해 저에게 성취감과 동기부여를 제공해 주는 브랜드입니다.
현재 저는 광고홍보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전공 관련해서 더욱 많은 것을 배우다 보니 아는 브랜드도 많아졌고 맥도날드 외에 애정이 생긴 브랜드도 점차 많아졌습니다. 또한 전공 관련 경험을 많이 하게 되면서 저는 브랜드의 외형을 도맡는 디자인 파트보다 브랜드의 방향을 설정하고 관리하는 기획/전략 파트를 맡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브랜드를 단순히 소개하고 이벤트성 소식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본질을 깊게 이해하고 보다 넓은 부분에서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업적을 이루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역할은 브랜드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진심으로 대해야만 수행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저는 팀 화이트 21기에 소속되어 그동안 소극적인 활동으로 변화를 주지 못한 저에게 큰 반환점을 제시하여 브랜드를 저의 더 가까운 일상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최근 프랜차이즈 카페 및 음료 브랜드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떤 분야의 브랜드를 맡아야 애정을 가지면서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제가 평소에 마시는 것은 좋아하지만 생수를 잘 마시지 않아서 상황별로 각종 음료들을 찾는 것을 떠올렸습니다. 이러한 음용 경험을 살리고 더불어 새로운 음용 경험을 즐기면서 소비자의 입장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브랜딩을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브랜드에 관한 지식을 열심히 쌓아나가 음료 브랜드의 일원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맥도날드를 좋아하게 된 과정처럼 음용 경험 이상의 또 다른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 저의 목표이자 이상적인 미래의 모습입니다.
2021-06-06 16:59:05
진혜민
처음 브랜드라는 단어를 보았을 때 과연 나의 브랜드는 무엇이라 설명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과 함께 조금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공대 특성상 가끔씩 다양성 없이 한 분야에 침체되어있다는 고민을 자주합니다. 제가 전문적이지 못한 분야, 경험해 보지 못한 분야이지만 하고 싶다는 열정이라면 그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브랜딩이고 나를 만들어감에 있는 중요한 가치일 것이니까요. 좀 더 넓은 시야로 이 사회를 바라보고 싶다는 이유와 제가 가진 열정에 대한 자신감. 그것이 제가 팀화이트에 도전하는 이유입니다.
2021-06-06 16:12:47
류광희
제 최종적 꿈은 저의 신발 브랜드를 런칭하는 것입니다. 2018년, 22살 당시 패기 하나 만으로 무지의 상태에서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로고를 디자인하고 도안을 짜고 특허청에 출허를 받으려고 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1년도 채 되지 못하고 그만두었습니다. 22살 당시 소위 말하는 뉴발란스, 나이키, 아디다스와 같은 유명한 브랜드들을 보며 속으로 "저것보다 내가 훨씬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품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당시 할 수 있는 것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브랜드 로고를 만들고 이를 통하여 트렌디한 신발을 디자인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당연한 결과처럼 22살의 1년은 뜨거웠던 경험으로 남아있습니다.

그 이후, 대학에서 경영학 수업을 들으며 당시에 무기력했던 이유를 스스로 돌이켜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도출된 결과는 다방면적으로 존재했지만 가장 주요하다고 느낀 것은 첫째로 브랜딩화에 관한 이해부족과 둘째로 모든 것이'나'라는 단일한 브레인으로부터 나오는 한정적인 사고였습니다. 저는 브랜딩을 한 것이 아니라 브랜드화를 했습니다. 즉, 보여주는 시각적 이미지인 로고가 전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당시 제가 "나비"를 중심에 두고 설계한 브랜드는 말 그대로 무색무취 그리고 어떠한 의미나 가치도 함축하고 있지 않은 그저 시각적인 부분만을 고려한 브랜드였습니다. "나비"를 선정한 이유는 단지 고객으로 하여금 시각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겠다 뿐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이후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그에 대하여 컨설턴트 받는 과정에서 도저히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잠재적 고객들에게 어떠한 어필도 그리고 브랜드를 통해서 어떠한 가치를 만들어 낼 수도 없기 때문이였습니다. 단일한 브레인으로 인한 한계라는 것은 가뜩이나 부족한 함량을 가진 상태에서 혼자 시행하다보니, 무언가 개진이 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혼자가 아니라 팀으로 함께했다면 관련 지식이나 정보 그리고 아이디어적으로도 더 많은 문이 존재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서 부족한 늘 혼자 무언가를 계획하고 연구했던 저에게 다른 이들과 더불어서 브랜딩과 그 밖의 마케팅에 관하여 부족한 이론적 부분과 조금 더 실전적이고 진취적인 공부를 하며 의미있는 활동들을 하고 싶습니다. 더하여, 이 분야에서 필수불가결한 팀원과의 상생 또한 경험하고 잘 해낼 자신 있습니다. 값진 경험 꼭 해보고 싶습니다.
2021-06-06 14: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