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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호 |
'브랜드'는 가장 매력적인 광고요소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물건을 살 때 빠지지 않고 보는 것이 '브랜드'입니다. 옷, 신발 같은 의류부터 시작해서 스마트폰, 노트북 같은 전자기기까지 브랜드가 있습니다. 예를 하나 들고 싶습니다. 노트북입니다. 삼성과 엘지에서 만드는 노트북은 다른 외산 브랜드보다 가격 대비 성능이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노트북은 엘지와 삼성입니다. 이유는 삼성과 엘지에서 만들어 놓은 브랜드 이미지 때문입니다. '삼성과 엘지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자기기 제조기업'이라는 이미지는 사람들의 지갑을 그들에게 열게 만듭니다. 물론 그들의 기술력이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만약 다른 외산 브랜드랑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삼성과 엘지를 고를 것입니다. 이처럼 브랜드의 '이미지' 만으로 많은 수익 창출하는 것이 브랜드 마케팅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브랜드 마케팅의 매력을 느끼던 중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는 문구를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팀 화이트’를 접하게 된 것입니다. 이 포스터에서는 우리 삶을 응원하고 도전하는 것이라고 브랜드를 표현하였습니다. 저의 머릿속에 나이키 저지를 입고 시합을 하는 선수들, 걸어가며 코카콜라를 먹고 있는 시민 등 다양한 삶 속에서의 브랜드가 떠올랐습니다. 이는 단순히 이익 추구라는 브랜드 마케팅에 대한 저의 인식을 조금 흔들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의 생각을 흔들어 준 만큼 이곳에서 ‘브랜드’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직접 브랜드에 대해 생각해보고 만들어 가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마케팅하고 싶다는 학생치고 아직 마케팅의 ‘마’자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래픽 기술이나 영상 편집 기술도 많이 뛰어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팀 화이트’를 성장하고 싶습니다. 꼭 선발되어 ‘팀 화이트’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0-12-17 22:4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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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현 |
안녕하십니까. 세상을 바꾸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이서현입니다.
저는 최근 1년간 유튜브를 기반으로 한 웹 드라마 채널의 운영팀에 있었습니다. 해당 채널은 영상 전공 학생들이 영상을 찍어냄과 동시에 기획, 운영, 홍보까지 도맡아 하는 시스템입니다. 채널을 운영하는 1년간 사업 계획서부터 시작해, 비즈니스 모델 탐구, STP 분석 등 처음 해보는 작업들에 많이 헤맸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ost 회사와의 협업, 의상 협찬, LINC+사업의 지원,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등 많은 성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성과를 얻었지만,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브랜딩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했기에 부족한 점이 많이 보였으며, 저희가 원하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브랜드를 통해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첫 시작은 힘찼지만,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이 생각을 바탕으로 창업과 브랜드에 더욱 관심을 갖고 공부했고, 이번 학기에 창업과 광고 관련 교과를 수강하기도 했습니다.
종강을 앞둔 지금, 우연치 않게 팀 화이트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고 글을 보자마자 제 부족한 점을 팀 화이트에서 채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팀 화이트에 소속되어 브랜드에 관해 부족한 지식을 채우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 배우고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제 꿈은 여전합니다. 그리고 팀 화이트를 통해 꿈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팀 화이트에 상생하는 사람이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감사합니다. |
| 2020-12-17 22:2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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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 브랜드의 가치를 알고 싶고 브랜드를 확실히 배워 프랜차이즈를 만들고 싶습니다 |
| 2020-12-17 22:1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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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림 |
과연 저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가 항상 궁금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가?'에 대해 고찰하는 학과에 소속된 학생으로서 많은 광고/캠페인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머릿속에 쌓여가는 것은 많지만 이것들을 어떻게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가에 대한 능력은 아직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혼자 고군분투하는 것보다 직접 생각하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듣는 활동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듣는 것은 저에게 자극제가 되어 머릿속에 스파크를 튀게 만들며 소화제가 되어 막막한 부분을 뚫어줄 수도 있기에 함께 이야기하고 생각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많은 전문가분들의 이야기와 다양한 생각을 가진 팀원들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함께 활동하는 팀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팀 화이트가 되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0-12-17 22: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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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민 |
| 브랜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고 소비자가 많이 찾게 하는 브랜드가 어떠한 전략으로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게 하는지 그것을 처음으로 알고 싶고 무엇보다 많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 활동을 하면서 대화를 공유하면서 인간관계를 형성해보고 싶어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
| 2020-12-17 19:5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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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인 |
작년 평화연합동아리 "유니피스"에 참여하면서, 각 캠퍼스에서 패널전을 중심으로 학우 분들에게 메시지를 실천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 기억에 남았던 메시지는, "그대가 세계를 바꾼다"라는 멘트였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이루는 승리가 사람들의 마음에 뜻을 불러 일으켜 함께 힘을 내게 만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세상의 변화는, 사람을 생각하는 이들로부터 시작한다." "사람들의 삶을 응원하고 도전하는 이들을 브랜드라고 부른다." 라는 팀 화이트의 모집공고를 보고, 패널전 당시 한 사람의 도약이 세 사람, 열 사람, 더 나아가 백명의 전환점이 된다는 말이 떠올랐고, 평소 브랜드와 마케팅에 관심이 많지만, 단순히 판매를 위한 수단이라고 단정지인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팀 화이트에 참가해 소비자에게 녹아드는 브랜드 마케터로서, 더 나아가 사람들에게 변화를 주는 마케터로 성장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서포터즈에 참가하여 브랜드 마케터로서의 창의성과 글로벌 비지니스의 이해도, 대중과의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 2020-12-17 18: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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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수 |
| 안녕하세요, 아랍지역학과를 전공 중인 임지수 라고 합니다. 비록 아랍어를 전공하고 공부중이지만 저의 오랜 목표이자 꿈인 '나의 브랜드를 만들자'라는 꿈을 고등학교 때까지 꿈꿔왔습니다. 도저히 숨기고 살기에는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꿈이자 희망, 가슴 뛰는 일을 하고자 첫발을 내딛기 위해서 화이트 20기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네, 저 많이 부족하고 배워야 할 것 이 산더미입니다. 그것을 배우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열정만은 누구보다 자신있습니다. 현재 사람들에게 저의 꿈과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저의 기획력과 추진력을 이용해 영상 공모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지금, 이제 곧 3학년을 달리고 있는 저에게 학점관리만을 추구하는 부모님들은 저의 이런 무모한 행동을 좋게 보시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저의 이 인생이 무기력하게만 흘러갈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지금 부족합니다. 화이트 20기에 들어간다면 누구보다 더 잘하는 것이 아닌 서로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서로 보고 듣고 배우고 현재 우리만의 목표를 바라보며 화이트 20기를 계기로 서로가 국도가 아닌 고속도로를 밟고 싶습니다. 능력 있으신 전문가들에게 직접 멘토받으며, 컨설팅교육, 실무교육을 대학생들을 위해 해주는 이 곳, 한국소비자포럼에서 보다 더 나은 능력치를 받고 싶습니다. 만약 뽑아주신다면 저의 오랜 꿈이자 저의 묵혀둔 꿈을 위해 한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토끼입니다. 남들보다 짧은 다리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누구보다 목표를 보고 빠르게 달려갈 자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토끼 임지수였습니다. |
| 2020-12-17 17:4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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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경 |
<본인이 생각하는 ‘팀 화이트’ 그리고 마케팅>
안녕하세요. 창의적인 리더, 김수경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팀 화이트는 팀원들과 함께 브랜드의 얼굴을 디자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홍보를 통해 소비자로 하여금 구매로 유도하는 브랜드 마술사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팀 화이트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배우고, 각 제품에 대한 스토리텔링으로 매력적인 브랜드의 얼굴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고객층별로 세분화한 디자인과 판매전략, 브랜드 스토리에 의해 만들어진 슬로건과 같은 요소들은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고정관념을 없애자.’제가 생각하는 마케팅입니다. 현 시중의 의류 브랜드 마케팅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광고모델의 이미지가 브랜드의 얼굴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연령대별로 유행하는 브랜드가 특정화 되어있어서, 특정 브랜드를 들으면 고정관념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만큼 브랜드의 로고와 이미지 또한 무의식적으로 소비자에게 시각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10대~20대가 가장 많이 선호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의류 브랜드의 같은 경우는 특히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대감을 형성하는 요소 중 하나로 작용합니다.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브랜드가 각자 다르기에, 브랜드는 세대와 세대 간의 소통의 수단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선 브랜드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개선하는 것이 미래 ‘팀 화이트’의 일원으로써 저의 역할입니다. 유행이나 연령에 대한 고정관념이 없는 국민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부여하여 그에 적합한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유사 경험>
기획과 마케팅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학교 교과목 중 기업과 연계한 캡스톤 디자인을 수강한 경험이 있습니다. 기획능력과 리더십이 있어, 팀장의 역할을 맡아 불판제작 기업인(주)쿠킴의 시장 진출방안과 홍보전략, 유통채널 관리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연구계획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사용하는 불판의 경우, 인체에 무해한 제품을 우선적으로 선호한다는 경향에 대해, 발암물질 배출이 적고, 넌스틱(Non-stick) 효율이 높은 소재를 적용할 것을 제시하였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각자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과정이 흥미로웠고, 기업의 문제해결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와 닿았습니다. 팀 화이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주)쿠킴에 대한 시장조사의 경험이 있기에 팀 화이트에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포부 한 마디>
새로운 것에 끊임없이 시도하고 도전하는 것만이 브랜드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으며, 창조적인 브랜드를 만드는 것에 제가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싶습니다. |
| 2020-12-17 14:2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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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은영 |
안녕하세요 강력한 브랜드리더가 되고싶은 임은영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힘, 그 힘이 브랜드에 있다"
정말 이 문구를 보자마자 바로 매료되었습니다. 브랜드라,,, 우리가 하루에 한개 그리고 많으면 수백개까지 접하는 브랜드라는 것엔 엄청 큰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한 표시 용도가 아닌, 그 브랜드안에 숨겨진 다양한 의미들은 때로는 응원으로, 때로는 질타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작은 행동으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이것이 큰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브랜딩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브랜딩이라는 것에 관심이 있었지만 혼자서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하여 저에게 있는 역량을 끌어올려서 실제로 현실에서 일어나는 크고작은 일들에 적용하고 실행해 보고 싶습니다. 브랜딩의 가치를 높이는 디자인, 그리고 크고 작은 다양한 전략들을 익히고 하나의 아이템을 가지고 더 발전시켜 나가는 그런 브랜딩을 배우고 싶습니다 |
| 2020-12-17 14: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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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주영 |
| 안녕하세요? 식품 브랜드의 BM을 꿈꾸고 있는 손주영입니다. 저는 현재 광고,pr,브랜딩전공을 이중전공하고 있습니다. 취업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기 앞써, 팀화이트를 통해 브랜딩을 실무적 차원에서 배우고자 지원했습니다! 또한, 약 10번 이상의 마케팅 공모전과 캠페인 기획서를 팀원들과 작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팀활동을 통해 여러 의견이 모여 하나의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이가 기획서라는 결과물로 도출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다른 팀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팀화이트를 활동을 통해서 보다 브랜딩에 관여도가 높은 학우들과 함께 서로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면서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팀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0-12-17 13:2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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