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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현 |
저는 팀 화이트를 통해 브랜드와 관련된 지식을 쌓고, 그에 맞는 마케팅을 공부하며 '나'라는 사람의 브랜드를 확립해보고 싶습니다.
브랜드란 기업, 제품, 사람의 경쟁력과 가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이미지입니다. 그들 만이 가지고 있는 신념, 디자인, 기능까지 브랜드는 모든 것을 포함하며 이는 브랜드가 단지 하나의 심볼을 넘어서는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하나의 브랜드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무수한 도전과 경험, 노력이 필요하고 이는 한 사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데에도 마찬가지이며 세상을 변화시킬 만한 브랜드,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브랜드의 시작은 한 사람의 브랜드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저에게는 세상의 우울을 비집고 들어갈 틈을 만드는 것조차 어렵고, 세상을 변화시킬 브랜드를 만들기란 머나먼 꿈일 수도 있으나 그 꿈에 다가서는 걸음이 모두 합쳐져 나만의 브랜드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번 팀 화이트 활동이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데에 중요한 조각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를 통해 희망이 가득 찬 사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
| 2021-01-04 17:3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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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주 |
저는 중학교 시절부터 모델일을 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남들보다는 일찍 내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것의 중요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컴퓨터를 배웠고, 고등학교에서도 컴퓨터과를 지원하여 다녔습니다. 대학교 또한 프로그래밍과 디자인을 복수전공 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제 기술이 늘어날수록 저는 다른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 모든걸 어떻게 해야 잘 활용할 수 있을까? 그러던 중 이 [팀 화이트 20기] 지원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삶을 응원하고 도전하는이들]이라는 문구가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내가 가진 기술로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고, 그로인해 누군가가 작은것이라도 느낀다면 이는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별명은 해피바이러스 입니다. 항상 어떤 일을 할 때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모든걸 해나가기 때문에 어렸을적 부터 제 별명으로 항상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어떠한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마찰이 전혀 없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마찰을 잘 풀어가는 것이야 말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이고 삶인 것 같습니다. 저는 누군가와 일을 하더라도 일이 지루하지 않게, 팀플이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텐션을 올려 효율이 높도록 하려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그러나 집중할때는 무섭게 집중하여 빠르게 일을 끝내는 것이 제가 일을 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에 맞지 않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것 입니다. 이런 사람들과의 마찰을 긍정적으로 해결해 나가며 한발자국 더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일을 하며 다양한 해결방법을 찾아 내가 앞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정보, 가치있는 일과 사람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
| 2021-01-04 17: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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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선 |
브랜드는 소비자들이 소비하는데 고려하는 요소 중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매혹적인지? 이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어떤 강력한 인상을 심어주는가? 등과 같이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잘 탐구하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큰 메리트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서 각 사람마다 갖고 있는 다양한 자질들을 공유하면서, 브랜드와 관련하여 여러가지 지식들을 쌓아보고 싶기도 하고, 브랜드에 관련해 관심이 많은만큼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알아보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이상적인 브랜드에 대해 전문적으로 알아가면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 2021-01-04 16:2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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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경 |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아서 저의 관심 분야에 최근접해있는 학과를 찾다보니 2학년에 언론홍보학과로 전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별과제가 많아서 힘들다고 소문난 학과입니다.
저는 그 소문을 듣고 오히려 더욱 이 학과에 잘왔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의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어떠한 형태로든 성과물을 만들어내는 활동은 제 삶의 원동력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팀'이라는 조직의 생명력은 각 개인의 것보다 강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현실이 아닌 영화에서도 초능력을 갖고 있는 영웅들이 괜히 어벤져스라는 팀을 꾸린것이 아닐겁니다. 그만큼 '팀'의 파워는 강력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 개인과 제가 속한 팀이 서로를 보충해주고 지지해주면서 같이 발전해나갈 수 있는 그런 상생으로서의 '팀 화이트'를 꾸려나가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 팀의 뜨거운 성장과정이 보는 이들로부터 마음 속 작은 울림을 줄 수 있다면, 그 힘이야말로 초능력이며, 그 팀이야말로 우리 사회 속의 어벤져스가 아닐까합니다.
아쉽게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학교 수업들이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됨에 따라 조별과제들이 많이 취소되어서 저로서는 꽤 상심이 컸던 2학년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팀 화이트' 활동은 목 마른 저에게 있어서 사막 속의 오아시스같은 기회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모두들 자신의 영웅적인 면모를 하나씩 발견해가셨으면 합니다. |
| 2021-01-04 15:1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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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훈 |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영학부에 재학 중인 20학번 이지훈입니다.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된 까닭은 '브랜드'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더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생각했던 브랜드의 의미는 '제품 이상의 가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한 브랜드에서 제품을 출시했을 때 소비자의 입장에서 고려하는 시각이 필요하고 그 시각이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의 가치, 소비자의 선호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기업과 상품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마케팅을 전공하고 마케터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브랜드에 대한 연구가 중요하고 여겨왔고, 다양한 시각들과 함께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
| 2021-01-04 11:4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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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호 |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마케팅의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마케팅을 조금씩 공부하기 시작했고 ‘브랜드’란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란 이미지입니다. 그 상품 혹은 회사가 가지고 있는 정체성입니다. 이 이미지가 사람들의 머릿속에 자리 남음으로써 브랜드가 완성됩니다. 나이키는 ‘just do it'이라는 슬로건으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로 남았습니다. 또 이런 이미지는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2018년부터 필라는 가격을 낮추고 10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펼치며 아재 브랜드라는 이미지에서 젊은 이미지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이처럼 회사가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따라 브랜드의 이미지가 탄생하고 변화합니다.
저는 이런 브랜드의 속성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더 많은 브랜드의 사례를 알고 싶었고 또 언젠가 저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팀화이트에 지원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팀화이트의 브랜드 아카데미를 통해 브랜드에 대해 더욱 깊이 알고 싶습니다. 이 안에서 다양한 기타 활동을 통해 저 자신의 가치와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습니다. |
| 2021-01-04 11:2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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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정 |
| KPR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브랜딩과 광고/PR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이제 3학년이 된는 이르지만은 않은 시기에 PM이라는 직업을 꿈꾸게 되면서 브랜딩을 본격적으로 공부해보고 싶던 차에 팀화이트 신청 공고를 보고 지원서를 쓰게 되었습니다. 브랜딩 수업을 들어본 적도 없고 서투르고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저의 꿈을 위해 PM으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꼭 함께 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에 신청했습니다. |
| 2021-01-04 02: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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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승희 |
| 저는 경영이나 브랜드 마케팅 전공이 아닙니다. 현재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을 할 때 본인을 위한 디자인이 아닌 오너의 요청이나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직무를 맡을 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 있어서 브랜드를 더 돋보이게 마케팅을 시각적으로 디자인 하는 부분에 있어서 단지 디자인적 요소만으로 시선을 이끌어 낼수 없다는 한계를 느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마케팅적 시선에서 브랜드와 고객이 서로 상생할 수있는 관계를 이끌어내는 부분은 그들 사이에서 시각적 다리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 합니다. 이또한 디자이너가 갖춰야될 하나의 역량이고 그래서 꼭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소비자가 느끼는 브랜드의 경험적인 부분과 브랜드가 지닌 가치를 보여줄 수있는 점을 디테일하게 배우고 싶고 이를 통해 단지 시각적 홍보 차원의 디자인이 아닌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에서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선한 마음이 닿을 수 있는 디자인을 하고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1-01-04 01:1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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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희 |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마케터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19살, 대학교 면접에서 자기소개를 하며 말했던 저의 꿈입니다.
하지만 경영학과에 진학하여 전공 공부를 하면서 상업적인 성격을 갖고 있고, 최종적으로 기업의 이윤을 창출해야 하는 것이 마케팅인 만큼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마케터’가 되겠다는 꿈은 멋모르는 아이가 꾼 거창한 꿈이었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3년이 지난 지금, 우연히 팀 화이트를 알게 됐습니다. 붉은 글씨로 강렬하게 적혀있는 슬로건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를 보자, 묻어 두고 지냈던 지난날의 꿈이 다시 떠오르는 듯했습니다. 또 브랜드를 ‘일상이 더 행복할 수 있고 망설이지 않고 도전할 수 있고, 꿈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사람들의 삶을 응원하고 도전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이처럼 사람을 생각하는 브랜드로부터 세상의 변화가 시작된다고 말하는 팀 화이트 소개 글을 보며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브랜드를 ‘자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타사 대비 차별성을 강화하고자 제품이나 서비스에 부여하는 이름, 상징, 심벌 등의 조합’이라는 정의로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론적 지식도 중요하겠지만, 사실 이로 인해 제가 브랜드에 대해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 현실적이고 상업적인 쪽으로만 좁혀지고 굳어진 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어린 제가 꾸던 꿈처럼, 브랜드가 세상을 바꿀 수 있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라는 팀 화이트에서 활동하며 브랜드에 대해 더 넓은 시각을 가진 사람으로 한 뼘 더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잊고 지냈던 저의 진정한 꿈,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마케터'를 향해 다시 한번 나아가보고 싶습니다. |
| 2021-01-04 00:4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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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서진 |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17기, 19기에 이어 3번째로 지원하게 된 주서진이라고 합니다. 1번 이상 지원한 대외활동은 팀화이트가 처음입니다. 17기 지원 시절, 인생에 있어 스스로 처음 해본 큰 결정인 1년여 간의 휴학의 시작과 함께 팀화이트에 지원한 후, OT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형식적인 프레젠테이션일 것이라 예상하였으나, 당시 들은 프레젠테이션은 제 마음 속 깊숙히 있던 설렘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주었습니다. 이는 19기 OT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평소 글 쓰는 것에는 자신이 있는 편인 것에 비하여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은 취약한 편입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도전했던 팀화이트 면접에서 두 차례 불합격을 겪었지만, 여전히 팀화이트는 제 가슴을 뛰게 하는 곳이기에 세 번째 지원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뷰티 계열 업종의 마케터가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마케팅이라고는 전공을 통해 배운 이론에 그칠 뿐만 아니라,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고자 도전했던 각종 서포터즈 활동, 아르바이트 또한 제가 원하는 배움의 깊이에 비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팀화이트의 정신인 ‘상생’을 중심으로 상생할 줄 아는 사람, 상생할 줄 아는 마케터가 되어 모두가 힘든 시국에 조금 더 나은 사람으로 발돋움 하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21-01-04 00:4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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