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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빈 |
| 안녕하세요. 저는 올라운더 마케터를 꿈꾸는 김현빈입니다. 저는 2020년부터 마케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반려동물 장례업체 21그램과 협업하여 공식 홍보 영상, 대학 연합 챌린지, 와디즈 굿즈를 만들어 브랜드 인지도 상승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영상통화 어플 웨이브에서 콘텐츠 마케터로서 앱 내 콘텐츠들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하였습니다. 약 1년간은 해외 쇼핑 플랫폼 CROKET에서 근무하며 콘텐츠 마케터로서 공식 SNS관리, 앱 내 이벤트 기획 등 여러가지 일을 경험하였습니다. 브랜드 마케팅에 대해 좀 더 배워 완성형 마케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
| 2022-07-28 10:2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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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원 |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23기 지원자 이혜원입니다. 현재 관광학부 (문화콘텐츠 학과) 재학중이고 콘텐츠와 마케팅에 대해 관심이 많은 대학생입니다. 관광 분야에서 또한 브랜딩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지역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고 이를 홍보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관광객의 머릿속에 뚜렷이 지역을 브랜딩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팀 화이트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은 제가 관심 있어하는 관광분야에서 큰 도움이 될 브랜딩 역량들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줄것이라 확신했습니다. 꼭 잡아야하는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케팅은 절대 혼자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며 나 자신의 브랜드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나가고자 싶습니다. 혼자서 지식을 쌓고 자료조사를 하는 단편적인 활동을 넘어서 서로간의 소통과 의견을 바탕으로 혼자서는 생각해내지 못한 입체적인 아이디어와 방법으로 브랜딩을 이끌어나가고 싶습니다. 단순히 브랜드의 배움에서 나아가 나만의 브랜드에 대해서도 개발시켜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나”를 브랜딩하는 법을 배워나가고 싶습니다. |
| 2022-07-27 12:5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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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 |
"브랜딩"이라는 단어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단어이지만, 실질적으로 브랜딩의 단순한 정의를 넘어서 진정한 브랜딩이 무엇인지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저 또한 브랜딩이라는 것을 어떻게 해야 사람들을 좋은 방향으로 자극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상 브랜딩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주변에 없는 영향도 있습니다. 그러나 "팀 화이트"에서는 브랜딩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가는 것을 넘어서 표면적으로만 좋은 브랜딩이 아닌, 진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브랜딩으로 하여금 사람들의 삶의 질을 더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제가 되고 싶은 인간상은, “누군가의 기억에 남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저 박현이라는 사람을 각인시키는 것이 아니라 제가 사람들에게 있어 좋은 영향력을 주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이만한 일만큼 인생에 있어서 뜻깊은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입으로 말하기는 부끄러우나, 저는 다소 예쁜 외모와 시원한 성격과 다른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이 저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팀 화이트” 23기에 들어가게 된다면 팀원들을 단합시키는데 일조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이러한 제 성격의 이점을 잘 활용하고 싶습니다.
제가 “팀 화이트”에 합격하게 되는, 인생에 있어서 몇 안되는 영광스러운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면 브랜딩에 대해 열심히 탐구하고, 누구보다 제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목소리를 내는 구성원이 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22-07-27 08:5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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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예 |
브랜드파워에 날개를 달아 줄 '무한동력'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23기 지원자 이지예입니다.
전공 과목 "브랜드관리" 수강을 통해, 브랜드가 가진 무궁무진한 영향력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마케팅 직무에 종사를 희망하는 학생으로서, 세부적인 마케팅 전략을 뛰어넘어 '브랜드 네임' 하나만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를 이끌어 낸다는 사실은 매우 인상 깊게 남아 있습니다.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기업들의 공통점은 분명합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애플, 나이키, 디즈니 등 글로벌 기업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사하고자 하는 '가치'가 뚜렷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의 일원으로서 브랜딩의 A to Z를 알아가겠습니다. 마케팅 관련 다양한 전공 과목 수강을 통해서, 브랜딩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은 충분히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4년 간 쌓아 온 이론을 기반으로 실무에서 활약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 싶습니다. |
| 2022-07-27 03: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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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유진 |
| 브랜딩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습니다. 브랜딩이 무엇인지, 브랜드와 브랜딩의 필수적인 연관성은 무엇인지, 성공적인 브랜딩을 이루려면 어떤 요소들이 필요한지 등 브랜딩에 대한 개념과 주제, 활용방안 등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고자 신청하였습니다. |
| 2022-07-27 01:5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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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예슬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공모전 팀 화이트 모집에 지원하게 된, 시각 디자인 학과를 다니고 있는 최예슬 학생이라고 합니다.
저는 예전부터 무엇이든 깊게 흥미를 가지고 연구를
해 본 경험이 없었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학기에 브랜드와 관련된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으로 내가 힘이 드는데도 불구하고 더 연구하고
조금이라도 더 욕심 내서 완성까지 정말 집중하며 깊이 있게 과제를 하는 경험을 겪을 수 있었습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진로를 정하지 못해 백 가지의 길 앞에 선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아! 이 쪽 길로 가면 내가 힘은 들겠지만, 이 길 끝에 다다랐을 때 그만큼 즐겁고 성취감이 있겠구나 하는 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길 중 가장 가고 싶은 길이 바로 이 브랜딩과 관련된 길이었는데, 1 학기에 들었던 강의를 계기로 BX 디자이너가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 중, 브랜딩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과정과 실무 경험 등을 필요로 하다는 걸 알게 되어 공모전을 알아보던 중, 이 공모전의 공지를 읽게 되었습니다.
공지를 읽으면서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이 여기서 얻어가 나의 소중한 경험을 터득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1 학기에 진행했었던 과제를 하던 때를 생각해보면 지치고 힘이 들어가는 시점에서도 하나라도 더 어떤 걸 수정하면 더욱 더 좋은 디자인이 될 수 있을까 끈질기게 포기하지 않고 연구하고 과제를 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이렇게 까지 끈기 있게 노력하고 그 결과가 어떻든 성취감이 드는 것은 처음이라, 그만큼 더 열정을 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될 수 있는 한 겪어보고 연구해보고 알아가고 싶어지게 된 게 이 공모전의 지원 이유이자 가장 큰 동기입니다.
내가 만들어낸 결과물을 보고 사람들은 내가 이 브랜드나 디자인에 담으려고 했던 혹은 의도해낸 것들을 잘 알아봐 주실까? 아니면, 또 다른 기발한 발상을 하실까?등의 생각들을 하며, 즐겁게 과제를 했던 경험이 있던 만큼 실무는 또 얼마나 재밌고 새로울 지 기대가 무척 이나 됩니다.
제 단점 중 하나가 하나에 몰두하면 다른 것을 잘하지 못한다는 점인데, 이번 실무 경험을 통해 제 단점이
제 장점들 중 하나인 다른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점과 어우러져 한가지 일만이 아닌 다양한 일들을 해내면서 다른 이들과의 협업을 좋아한다는 장점으로 극복해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남들과 이야기하며, 의견을 나누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 드러그 스토어에서 오래 일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도 아르바이트중에 있습니다.
그만큼 남들과의 소통을 우선시 하고 좋아하며, 일을 하는것에 있어 성취감을 크게 느끼는 편 입니다.
그외에도 내 결과물에 대한 비평이나 비판 수용도 최대한 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만들어 나감으로써 남들과 소통하되 비평과 비판을 두려워 하지 않는 디자이너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이번 팀화이트 공모전에 합격하여
다양한 경험들을 토대로 나의 단점들이 장점으로
바뀔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싶습니다.
이번 실무 경험을 겪어나가면서 한층 더 나아가 성장하고 많은 견해를 볼 수 있는 눈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 만큼 이번 공모전 팀 모집에 합격하여
남들과 공유하고 나누며, 유익한 경험과 기억들을 가질 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
| 2022-07-26 05: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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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진 |
안녕하세요. 지원자 이수진입니다.
심리학과에 복수전공을 하며 광고 마케팅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가 지금은 더 나아가 ‘브랜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케팅은 소비자들의 니즈와 원츠를 충족시켜주는 것이라면 브랜딩은 소비자들의 무의식 속에 신뢰감을 형성시키고 이것이 자연스레 소비로 이어지게끔 하는 것이라는 차이점에서 브랜딩이 더욱 매력있게 느껴졌습니다. 아직 브랜딩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지식은 없지만 열심히 배우고 경험하여 기업 또는 제품이 긍정적인 이미지로 신뢰감을 얻게 만들고 소비자의 뇌리에 깊이 인식되게 만들 수 있도록 브랜딩을 하고 싶습니다.
붙여주시면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2-07-25 15: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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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본 |
| 퍼스널 브랜딩이 트렌드이자 MZ 세대의 필수 항목으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진정한 브랜딩에 대해 배우고, 학습한 것을 공유하는 경험을 하고 싶어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체계적인 브랜딩 교육을 통해 그간 갈피를 잡지 못하던 나 자신의 브랜딩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설정하고 싶습니다. 또한 그동안 대외활동을 하며 제대로 된 홍보 방법을 배우지 못한 상태로 홍보를 진행해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로 된, 체계적인 브랜딩을 배우고 실전에 적용하고 싶습니다. |
| 2022-07-25 05:1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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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아 |
안녕하세요, 김현아입니다.
저는, 제가 한 행동이 다른 사람들을 유익하게 하고, 선한 영향을 주고, 파급력이 생기면, 그것에서 보람과 성취감을 크게 느낍니다. 목적을 갖고 활동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이러한 성향을 바탕으로, 주로 마케팅, 홍보, 기획 분야 활동을 하고, 관련 수업을 들었습니다. 콘텐츠 기획과 홍보 공모전과 대외활동, 교내 프로젝트에도 참여했습니다. 마케팅조사 관련 팀 프로젝트를 시행하여,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마케팅 방안을 제언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팀화이트'에서 브랜딩에 대해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의견 파악과 정보 검색 능력도 뛰어납니다. 다수 팀 활동 경험으로, 의견에 대한 포용력이 있습니다. 슬기로운 소비생활 크리에이터 공모전, 상쾌환 대학생 광고 공모전, 마케팅조사 팀 프로젝트 시행 등으로 홍보·마케팅 콘텐츠 제작 및 업로드 경험이 다수 있고, 제4회 소비자지향성 개선과제 공모전 우수상 수상 등의 이력이 있습니다. 위에서의 언급과 같이, 공모전과 마케팅조사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며 소비자 문제와 고객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졌는데, 고객의 니즈도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소셜 콘텐츠, 방송과 광고홍보, 문화 분야에 관심이 많아 커뮤니케이션학부를 복수전공 예정이며, 학교 연극 동아리 ‘극예술연구회’에서 기획, 연출을 맡아 모의연극을 진행했습니다.
비록 '브랜딩'이라는 것 자체에 대한 경험은 없지만, 서울 환경정책 아이디어 대토론회 활동가로서 활동중이고 대기업실무협업캠프에서 기획안을 작성중이므로 전체적인 운영 상황은 잘 파악하고 도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다양한 공모전 출전을 위해 노력한 부분과, 동시에 원래 성향상 사회적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이유로 인해, 행사 운영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품 관련 보완점 개선과 광고 스토리보드, 카드뉴스 기획 경험이 있습니다.
제 장점은, 편견을 갖지 않고 다양성을 갖고 화합하는 포용력이 있다는 점입니다. 어떠한 의견이든지 낼 수 있는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떤 의견이든 배제시키지 않으며, 또한 계속해서 그 의견들을 기억 해놓고, 후에 기획단계에서 상기시켜서, 보완점에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만한 사항들을 제시하는 편입니다. 수용된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기각된 아이디어들에서도 분명히 창의적이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존재했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서 잘 합치는 일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잘 할 수 있습니다. 성향상 싫어하는 일도 별로 없어 다양한 의견을 많이 수용합니다. 기획을 할 때, 발전을 시키고 창의성을 더해 완성도를 높이는 일을 잘합니다. 팀 활동 경험으로, 목표를 위해서는 융화가 매우 중요함을 깨달았고, 장점을 발휘해 완성도를 높여 하나의 목표를 향하는 것을 잘할 수 있으며 그럴 때 큰 성취감과 보람을 느낍니다.
마케팅 프로젝트 기획, 매체와 문화분야에 관심과 직관적인 감각이 있어, 감성을 활용하여 다양한 콘텐츠 정보와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프로젝트를 발전시키는 것에 강점이 있습니다. 매체를 통한 홍보 기획에 좋은 콘텐츠를 접목시켜 감성에 접근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홍보 기획자가 되고자 합니다.
브랜딩에 있어서도 이러한 점들이 잘 발휘되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활동 이후에도, 브랜딩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기획과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팀화이트 23기'로서 콘텐츠 제작과 브랜드 연구에 참여하고자 지원합니다.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완성도와 성실함은 자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2-07-25 00: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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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치영 |
스토리텔링 마케터라는 저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브랜딩 작업을 체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생을 도모하는 브랜딩에 앞장 서고 있는
팀 화이트의 활동을 통해 저라는 사람의 브랜드를 소비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전달의 기본이 되는 캐릭터 설명에 대해 배우고 싶습니다.
저는 스토리텔링 마케터입니다.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티로서의 스토리텔링에 국한하지 않고, 주어진 이야기를 ‘재밌게’ 전달하기 위한 전략을 구성합니다. 이를 위해, 학보사로 기자가 되었고,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한 바 있으며, 두 가지 업무의 특성을 살려 콘텐츠 에디터로 일했습니다. 브랜딩이라는 작업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하게 된 것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소속되어있던 <작은가게 오래가게>라는 캠페인에서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숨겨진 가게들을 발견하고, 그들의 경영철학을 포스트로 전달할 무렵이었습니다. 스토리텔러로서 저는 이야기할 가치가 있는 가게를, 마케터로서 저는 호응이 좋은 이야기들이 있는 가게를 취재처로 삼아, 가게 대표님들을 인터뷰하기 급급했습니다.
인스타 감성의 아름다운 인테리어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지만, 그들의 입에 오르내리진 못했고, 장인정신을 가진 각 가게 사장님들의 이야기는 쉽게 외면받았습니다. 지역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장님들과 그들의 가게를 조망하는 일에 기여하고자 했던 초기의 목표가 좌절되면서 스스로에게 실망도 많이 하며, 자신의 정체성에까지 의문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지난하지만, 제겐 꼭 필요했던 반추의 시간을 거치며, 제가 이야기를 만들어내거나 전달하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의 대상이 되는 캐릭터의 ‘설정값’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팀 화이트의 활동은 이 같은 ‘설정값’에 대한 전방위적 이해를 하는 이야기꾼을 양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활동을 통해 배양되는 브랜드 엑셀레이터들은 이를 기본으로 해, 브랜딩과 관련한 올라운더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에 소속된다면, 저 자신의 성장 뿐만 아니라, 한국소비자포럼의 자랑인 팀 화이트의 떳떳한 일원으로서 브랜드 엑셀레이터를 알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2022-07-24 23:5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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