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채영 |
오랜 꿈을 이룬 뒤의 공허함,
저는 지금 그 속에 있습니다.
저는 사실 삼수생입니다
2년간의 쓰디쓴 아픔은 디딤돌이 되어
성공의 발판을 내딛도록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성공의 기쁨 속에서 노니는 것은
고작 며칠에 불과했고
저는 또 다른 불안에 봉착했습니다.
눈 앞의 큰 산을 넘자 제가 맞닥뜨린 것은
더 많은 산이 아니라
텅 빈 허허벌판이었습니다.
품고 있던 오랜 꿈이 사라져버리자
오히려 막막해졌고,
불규칙적인 일상속에서 시간을 허비해갔고,
이런 제 모습을 한탄할 뿐
어제와 같은 오늘만을 보냈습니다.
공허함 속에서 허우적 대던 저는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뜬 저의 학창시절 영상을 보았습니다. (https://youtu.be/oU4vsdb1XBI)
지금 보면 미숙하고 어색하지만 그때의 풋풋한 열정을 느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학상시절부터
"다같이" 무언가를 해내는것에서 기쁨을 느꼈습니다.
특히 반 친구들이 "우린 못해" 라고 외쳤던 퍼포먼스를
"할 수 있어"라고 '설득'하며 이뤄낸 체육대회 입장식 (https://youtu.be/1WVaKT8_p8U)무대 중
곳곳에서 들렸던 환호성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나를 믿어준 친구들에게 고마웠고,
기획, 연출, 실행 모든 과정이 기쁨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현재의 무기력에서 벗어나
또 한번의 열정과 기쁨을 누리고 싶습니다.
[나]의 [브랜드]를 찾아가는 [팀화이트]가 되어
현재의 나를 뒤덮은 [공허함]을
[나만의 색깔]로 채워넣고 싶어 지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2022-01-05 03:56:44 |
|
|
| 박지연 |
| 현재 재학 중인 학과에서 스타트업과 경영에 대한 내용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전공하고 있는 과목과 이번 팀 화이트에서 배우는 내용을 접목하면 후에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지식을 더 폭넓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배웠던 지식을 이번 기회를 통해 확장하고 보다 다양한 부분을 배우고자 지원했습니다. |
| 2022-01-05 00:11:36 |
|
|
| 최지호 |
|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많고 해당 분야로 진로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참이었습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제게 꼭 필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
| 2022-01-04 23:56:14 |
|
|
| 이지혜 |
| 브랜드가치에 대해 더 알아가고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실무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시너지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2022-01-04 22:18:42 |
|
|
| 김나현 |
| 미래에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 지 모르겠는 것 때문에 시작을 하기가 어렵고 두려웠다e. 내가 뭘 배워야하고 뭘 준비해야하는 지 배우고 알고싶다. 또한 내가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를 더 구체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
| 2022-01-04 21:31:01 |
|
|
| 김서진 |
| 마케팅이라는 분야에 확신을 갖고 진학했지만 비대면으로 인해 꿈을 펼칠 기회와 이론적으로만 배운 마케팅을 실제로 이해하고 배워나갈 경험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한국소비자포럼의 그동안의 활동들을 보니 브랜드에 대한 넓은 이해와 가장 하고싶었던 기획활동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학교에서 자발적으로 한 활동 중에 커뮤니케이션 전략 제안같은 기획서를 작성하며 배운 마케팅의 세세한 과정들을 이 활동에 녹여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2-01-04 20:56:23 |
|
|
| 김서진 |
| 마케팅이라는 분야에 확신을 갖고 진학했지만 비대면으로 인해 꿈을 펼칠 기회와 이론적으로만 배운 마케팅을 실제로 이해하고 배워나갈 경험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한국소비자포럼의 그동안의 활동들을 보니 브랜드에 대한 넓은 이해와 가장 하고싶었던 기획활동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학교에서 자발적으로 한 활동 중에 커뮤니케이션 전략 제안같은 기획서를 작성하며 배운 마케팅의 세세한 과정들을 이 활동에 녹여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2-01-04 20:55:40 |
|
|
| 김태연 |
영어와 영어권의 문화를 좋아해 무작정 영어와 영어권지역학을 배울 수 있는 학과로 진학을 했습니다.
방황을 해도 그닥 불안하지않은 1학년을 지나 이제 2학년이 되었습니다.
'내가 뭘 좋아하지?',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며 살아야 만족하며 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참 많이 하는 요즘입니다.
여전히 어떤 직업을 가져야겠다는 확신은 없지만
제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은 찾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디즈니 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해 영어로 된 디즈니ost를
계속 듣다보니 가사를 보지않고도 영어로 술술 부를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디즈니가 제가 영어과를 진학하게 된 시초가 되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디즈니 교류 프로그램이 있는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이 또한 제가 두개의 대학 사이에서 고민할때 큰 터닝포인트가 된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디즈니가 가져다주는 의미가 강력합니다.
삶에 지쳐있을 때도 디즈니 영화를 보고나면,
세상이 아름다워보이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마음이 들곤합니다.
이제는 디즈니가 우리에게 희망이 되는 이유를 찾으려고 합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가 주는 의미를 알아보고
디즈니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도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각인시키는 일을 해내는 멋진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일을 소비자포럼의 팀 화이트와 함께하고싶습니다. |
| 2022-01-04 20:49:21 |
|
|
| 김주영 |
단 한 순간이라도 트렌드에 대한 고민이 따르지 않는다면 그 누구보다 빠르게 뒤쳐지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이런 세상에서는 어떤 이유와 의미를 파악하는 'why'라는 물음을 할 수 있는 자질은 하나의 큰 자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느순간부터 '왜?'라는 질문보단 쏟아져나오는 트렌드들을 따라가기 급급한 제 자신을 발견했고, 이런 제 모습을 보고 가끔 두렵기도 했습니다.
브랜드는 트렌드를 담은 것이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드는 것이고, 그 기반에는 'why'라는 물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브랜드의 첫걸음에는 '내 자신이 먼저 브랜드가 되어보자'라는 마인드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부캐'가 많이 생겨나는 것도 일종의 셀프 브랜드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자신의 정체성, 즉 브랜딩의 변화는 계속되고 있고 이러한 점에서 자기 자신의 브랜드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저는 제 자신의 브랜드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계속해서 why라는 질문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why라는 질문의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혼자만의 질문으로는 다양성을 갖춘 결과들을 도출해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팀 화이트의 동기들과 같이 why라는 질문을 통해 놀라운 해답을 얻어내며, 제 자신의 브랜드를 기반으로, 또 팀 화이트 동기들의 브랜드를 기반으로 그동안 없었던 새로운 트렌드와 브랜드를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
| 2022-01-04 17:15:10 |
|
|
| 최우석 |
| 저는 브랜드 마케터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획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인재입니다. 브랜드의 평판은 브랜드의 제품에 그와 비슷한 입체적인 이미지를 부여합니다. 브랜드를 단순한 홍보를 넘어서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에 맞는 창의적인 기획으로 이미지를 형성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저는 마케터로서의 기획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리뷰하는 블로그를 운영 중입니다. 최근 시작한 블로그이지만 일 평균 방문자 수는 최소 5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학회의 부학회장을 맡으며, 서울 ddp와의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하고 학회원들의 불만사항과 요청사항을 오픈 카카오톡으로 수시로 받아들여 알맞은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성동구 소상공인 sns 홍보 지원단으로 활동하며 작은 회사의 대표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였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맡은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쉽게 인지하게 하고 제품 구매 행동까지 이끌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소비자를 브랜드에 적극 개입을 유도해 브랜드를 옹호하게 하겠습니다. |
| 2022-01-04 15:50:2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