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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인 |
안녕하세요, 이번 팀 화이트 23기에 지원하게 된 경희대학교 컨벤션 경영학과 김지인입니다.
제가 이전에 생각했던 브랜드란 단순히 기업에 국한하여 서비스,상품 판매를 위한 하나의 이미지화였습니다. 하지만 경영학과에 진학하여 마케팅 관련 지식을 습득하면서 제가 브랜드라는 단어 자체를 어렵고 다소 좁은 의미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현재의 저는 무언가 가치를 갖고 표현하고자 하는 모든 과정이 브랜딩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 팀 화이트를 지원하기에 앞서, 제가 브랜드딩에 대한 경험이 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학교 호텔관광대학 학생회 임원으로 있을때 진행했던 프로젝트입니다. SNS를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심리 테스트에 기반한 컬러와 여가 성향을 추천해주었습니다. 당시 활동을 진행할 땐 단순히 MBTI같이 학생들을 분리하여 분석한다는 것 자체가 즐거웠는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마무리하고 난 후 지금 생각해보니 이 모든 과정 역시 “브랜딩”의 하나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들 자기 자신의 성향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도와주고, 저희 학생회의 색깔에 맞는 다양한 여가 산업과 관련하여 분석을 하여 제공한다는 것이 학생들이 하여금 자신들의 분야인 관광 산업 내에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즉 각자가 브랜드화 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특히 컨벤션 경영학과에서 MICE 분야를 전공하면서 여러가지 국제적인 행사, 박람회, 이벤트 산업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앞으로 제가 이 분야에서 전시산업을 통해 여러 기업, 국가, 개인을 대상으로 그들이 자신만의 브랜드를 알리고 확립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팀 화이트를 통해 브랜드라는 개념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져서 브랜딩에 있어서 글로벌 인재로 폭넓은 시야를 가진 전시회 디벨로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
| 2022-05-30 02: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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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정 |
저는 나이키가 되고 싶습니다.
제 꿈은 스포츠로 뭔가 멋있고 재밌고 뿌듯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게 남을 행복하게, 세상을 의미있게 하는 것이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인생을 그리 오래 살지 않아서 그게 무엇인지는 조금 모호합니다.
그래서 제 목표는 스포츠 분야에서 주로 나오는 3가지 직업, 즉 스포츠 마케터, 스포츠 기자, 스포츠 행정가를 모두 해보는 것입니다.
KUSF에서 스포츠 마케팅 교육을 배우면서, 이런 의문을 가졌습니다.
우리나라같은 스포츠 강국에서 어째서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는 없는 것일까?
그리고 한 가지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스포츠 마케터가 꿈이라고, 스포츠만을 경험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더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저는 그래서 팀 화이트에서 다양하고 다채로운 사람들 속에서 좋은 경험, 배움을 얻고 싶기에 신청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을 누구보다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
| 2022-05-26 23:5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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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효경 |
팀화이트 20기에 지원했다가 면접에서 아쉬운 탈락을 마주하여 22기에 재도전하고자 합니다. 2년간 많은 경험을 하며 저 자신이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ux 학회에 들어가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경험을 제공해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해보기도 했고, 뜻이 맞는 팀원들과 직접 브랜드를 만들어 크라우드 펀딩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또한 2년간 디자인 전공 수업, 마케팅 수업 등을 들으며 학문적인 지식도 쌓았습니다.
이론상으로 기업은 이윤을 추구한다고 배웠지만 결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오래가는 기업은 오직 이윤만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나름대로의 철학과 가치를 추구하며 사회 및 소비자와 상생하는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팀화이트는 브랜드와, 브랜드 너머의 세상까지 함께 바라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초기단계이지만, 저만의 디자인 문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팀화이트에서 다양한 브랜드들의 철학에 대해 배우고, 다른 팀화이트 분들과 상생하며 저의 브랜드를 잘 가꿔나가고 싶습니다. |
| 2022-05-26 23:5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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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현 |
파타고니아가 소비자들에게 착한 기업 이미지로 남았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좋은 질도 그 이유가 될 수 있지만 환경을 생각하고 우리 사회를 생각하는 그들의 '신념'이 소비자의 마음을 울리는 데 더 큰 이유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학교 시절 좋아하는 연예인의 굿즈 상품을 만들고 브랜드를 만들어 판매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또, 고등학교 때 제로웨이스트와 제로 헝거를 주제로 교내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대학에 와서도 환경 관련 프로젝트나 모의 수업 '기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습니다. 제가 무엇에 가슴이 뛰고 열정적으로 활동을 했는 지 떠올려보면 바로 대중들에게 저의 깨달음을 나누었던 순간이었습니다. 브랜드도 이와 마찬가지로 브랜드의 신념을 전달하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팀화이트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에 대해 배우고 브랜드의 신념을 전달하는 마케팅을 직접 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환경에 관심이 있고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로봇과 슬라임 등 장난감들은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생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는 화학 성분으로 만들어져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지도 않습니다. 저는 이러한 고민과 함께 친환경적인 장난감 브랜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고 친환경적인 장난감을 창업해보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저는 마케팅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브랜드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신선함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 2022-05-26 23: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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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진 |
‘한 해 마다 꼭 의미 있는 활동을 하나씩 해보자’ 라는 목표 가지고 있었고 미래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 시기에 ‘브랜딩’ 이란 분야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전공과목에서 한 기업에 대해 분석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마케팅 방안을 제시하는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당연히 홍보와 마케팅에서는 소비자가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이 마케팅 방안이 과연 이슈가 되고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까?” 라며 오직 ‘소비자’ 에게만 초점을 맞추어 기획하였습니다. 하지만 기획을 다 끝내고 보니 정작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보이지 않았고 브랜드의 특색 또한 애매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부분을 수정하기위해 브랜드에 대해서 공부하다가 ‘브랜딩’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지, 브랜드다운 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수 있을지” 에 대해 생각하며 기획안을 전면 수정했고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팀 화이트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브랜딩’에 대해 더 자세히 배워보고 싶습니다. 아직 브랜드적인 사고방식과 행동을 하기엔 미흡하지만, 팀 화이트에서 활동하며 브랜드에 대해 공부하고 더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리더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또한,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과 브랜딩을 직접 경험하며 느낀 생각, 감정 등을 공유하며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키우고 싶습니다. |
| 2022-05-26 23:0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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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영 |
| 저는 ‘특별함’을 갈망합니다. 브랜드 마케터가 되어 제품의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는 브랜드가 아닌 한 시대의 패러다임이 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궁극의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그저 지나치기 쉬운 삶의 다양한 요소들에 연관성을 부여하고 하나의 스토리로 탄생되는 브랜딩 작업에 매력을 느껴 이 진로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존재, 그리고 상생을 강조하는 팀화이트의 정체성은 제가 생각하는 브랜딩의 본질과도 일치합니다. ‘잘생긴 브랜드’는 세상과 소통하며 이 사회에 긍정적인 선순환을 이뤄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본래 저는 외국어 및 정치외교를 전공하며 외교관을 꿈꾸던 학생이었습니다. 상경을 전공한 학생들처럼 직접적인 마케팅 관련 이론을 배운 적은 없으나, 고도의 설득력으로 많은 이들을 더 나은 세상이라는 공동의 목표에 동참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정치와 브랜딩은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4학년이라는, 어쩌면 남들이 보기에 늦었다고 생각할 만한 나이에 진정으로 열정을 쏟고 싶은 일을 찾은 만큼 최선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트렌드에 휩쓸리기 보다 한발 앞서 트렌드를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도 살아남을 가치를 찾고자 팀화이트 23기 신청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배우려는 자세는 저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저를 찾아가는 여정에서 팀화이트와 함께하며 많은 것을 드리고, 또 얻어가고 싶습니다. |
| 2022-05-26 22:3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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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혜 |
사회에 선한영향력을 끼치며 세상을 바꾸고 싶은 백지혜입니다. 저는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았고 이를 궁극적인 방법으로 바꿀 수는 없을까를 고민해온 사람입니다. 저는 단순한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회 가치를 창출해내는 사회적 기업가기 꿈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느린학습자를 위한 일자리 플랫폼"창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업을 준비하면서 브랜드가 갖는 스토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더욱이 상업성만 추구하지 않는 저희 사업에 수요를 얻기 위해서는 저희만의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이 필수적임을 강력하게 느꼈습니다.팀 화이트를 통해 우리의 사업을 브랜딩하고 고객들에게 설득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싶습니다. 이에 배운 능력을 바탕으로 창업을 성공시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매사에 열정적이고 모든 것에 진심인 사람입니다. 일학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서포터즈, 학생회, 창업 모든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부딪혀보고 있습니다. 저는 제 자신 또한 브랜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가치를 찾고 이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과정속에서 있습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각자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멤버들을 만나 경험을 나누고 공유하며 저만의 브랜드를 구축해나가고 싶습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어쩌면 아직은 세상을 잘 모르는 열정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지만 모르면 배우고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러한 태도로 팀 화이트의 일원이 되어 끈임없이 함게 배워가고 성장해나고 싶습니다 |
| 2022-05-26 22:3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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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현 |
“그래서 너는 뭘 하고 싶은데?”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 더 골똘히 생각하게 되는 물음입니다. 이 한 마디는 저 자신에게 매일 되새겨지며 확신과 결정을 독촉하곤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만의 이미지를 코끝에서 전하고 싶은 김나현입니다. 누군가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인상을 만드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향은 사람에게서 뿜어지는 고유의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생각합니다. 공항에서의 새벽 공기만이 주는 설렘,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풀 내음, 고유의 감정, 시간, 손바닥만으로는 쥐어지지 않는 ‘기억’, ‘경험’, ‘느낌’을 그대로 전할 수 있는 ‘온전함’을 선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몇 개월이 지난 저는 여전히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꿈꾸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여유 있는 시간이 주어질 때면 스스로에 대한 사색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저는 무언가를 받았을 때의 기쁨보다 어떤 것을 준비하는 저의 모습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나의 일정에 최선을 다하고, 얻은 것으로부터 다른 이들에게 나누는 것이 제 삶의 원동력이라는 것을 깨닫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궁극적인 꿈에 대해서는 늘 ‘나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브랜드는 반드시 소비자를 이끌 수 있는 무엇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창업자의 가치관, 비전을 모두 투영하고 담아내는 큰 유리구슬 같은 브랜드를 위해서 저에게는 공예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순간을 선사하고 싶은 아직은 불투명한 형상이, 누군가에게, 소비자에게 선물로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로 펼쳐지게끔 저는 팀 화이트에서
-가마 과정[유리 작업의 교육, (브랜드에 대한 이해)],
-램프 워킹[봉유리를 녹여 작업하는 기법 (실제로 브랜딩을 구상하고 부딪혀보며 배우는 실습)],
-블로윙[배운 이론과 기법으로 대롱에 마는 기법 (콘텐츠 기획 및 시행) 작업들을
차근히 또 성실히 그려내며 투명하게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저의 간단할 수 있지만 명료하진 못한 문장에 물음표가 아닌 첫 번째 쌍반점을 띄우고 싶습니다. 많이 배우고 또 공유할 팀 화이트의 시간 속에 간절히 속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지원합니다. |
| 2022-05-26 21:4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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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은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3기에 지원한 전세은입니다.
저는 의류MD 로서 활동하고 싶은 꿈을 갖고 있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가고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제 꿈에 보다 가까워지게 될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는 고객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기대와의 교류를 합친 것이며 상품과 고객 사이의 암묵적 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구매자에게 이것을 사면 이런 점이 좋을것이다라는 신뢰를 주는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브랜드화를 통해 만들어진 브랜드의 무형적인 가치와 이미지와 가시적이고 차별화된 제품의 특성은 후광효과를 만들과 이는 브랜드에 대한 열망과 제품에 대한 만족으로 이어집니다. 이처럼 브랜딩은 마케팅과 기획에 있어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중요한 문제입니다.한 예로서 구찌는 알렉산드로 미켈레 디자이너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올린 뒤 오래된 브랜드의 고유한 이미지를 유연하게 확장하고 핵심 타깃을 수정하는 등의 리브랜딩 전략을 통해 한때 지루한 느낌의 브랜드에서 팝하고 세련된 브랜드로 브랜딩을 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이처럼 브랜딩은 상품의 마케팅과 판매 전반에서 큰 역할을 합니다. 저도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좋은 브랜드란 무엇인가,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어떠한가 등 브랜드에 대한 깊이 탐구해보고 싶습니다. |
| 2022-05-26 21: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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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현 |
- 경기도 공공배달엡 배달특급을 통해 상생의 힘을 배우다
저는 ‘상생’을 함께하는 기업에서 일하며 브랜딩과 상생을 함께하는 방식에 대해 누구보다 고민을 많이 했다고 자신합니다.
인턴으로 일했던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낮은 수수료와 광고비 제거를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의 혜택을 높이는 상생 플랫폼입니다. 코로나 펜더믹에서 가장 피해입은 직업 중 하나가 소상공인인 만큼 배달앱에서 일하며 그 고통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배달 시장이 성장한 만큼 배달앱 수수료가 큰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공공배달앱은 그 부담을 줄어주는 역할을 하지만 브랜드 인지도가 경쟁사에 비해 낮은 편이라 혜택을 얻지 못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배달특급의 상생의 힘을 키워줄 수 있는 브랜딩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보고 싶습니다.
- 브랜딩이란?
작년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에서 받은 #팀브랜딩에 대한 미션으로 처음 브랜딩은 무엇인가? 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관심은 나아가 공부로 이어져 책 [미치게만드는브랜드] 서포터즈를 하며 브랜딩에 대해 배워보고자 했습니다. 책과 조사를 통해 알게된 브랜딩은, 쉽게 말하면 브랜드의 정체성이지만 파면 파고들수록 어려운 키워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화이트는 브랜드란 무엇인가에 대해 함께 이해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딩이라는 키워드를 충분히 이해하고 실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마케터가 되고 싶습니다. |
| 2022-05-26 20:5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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