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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서영 |
저는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디자인과 브랜드가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면 더욱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여 브랜드가 어떻게 더욱 강력한 힘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디자인에는 브랜드의 가치를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관심을 사로잡게 만드는 힘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브랜드의 가치를 올바르게 전달하려면 브랜드를 이해하고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하고 소통하고 싶어하는지에 대해서 연구하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랜드의 가치에 대해 진심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디자이너라면 사람들을 설득하는 디자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브랜드에 대해 연구하는 과정을 통해 더욱 목적이 분명하고 과정이 탄탄한 디자인이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에 대해 진심으로 공감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가치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알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팀 화이트에서 브랜드에서 배우고 학교에서는 디자인에 대해 배운다면 두 지식이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으로 사람들과 브랜드를 이어줄 수 있고, 브랜드를 정확히 알게되어 논리적인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자인 수업을 들으면서 기획하는 능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패션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수업에서도 해당 브랜드에 대해 연구하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세우는 과정 속에서 브랜드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깨달았습니다. 저는 팀 화이트의 브랜드콘서트에 열심히 참여하면서 브랜드를 이해하고 새로운 전략을 기획하는 능력을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브랜드에 대해 공부하며 어떤 것이 소비자에게 진정성있게 다가오는 전략일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브랜드 전문가가 되고자 합니다.
디자인과의 상생 이외에도, 팀 화이트에서 배울 수 있는 가치가 무궁무진하다고 느꼈습니다. 성공한 브랜드의 사례를 통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에 대해 배울 수 있고, 브랜드콘서트를 준비하기 위해 팀원들끼리 서로 협력하는 팀워크와 협력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브랜드의 가치를 깨달으며 나 자신도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힘을 전달하는 리더가 되어야 겠다는 다짐과 의지를 굳힐 수 있을 것입니다. 28기 활동을 통해 꿈을 품고 브랜드에 대해 공감하며 저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
| 2024-11-17 23:2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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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윤 |
저는 인문학과 예술을 좋아하는 경영학도입니다. 지금 저의 정체성이 다소 잡탕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저는 인문학과 예술을 통해 저의 가치관을 확립하고 경영을 통해 이를 세상에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을 통해 좋은 문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대중 매체에 많이 등장하는 것들, 광고, 동네의 가게, 교육 등 우리가 자주 접하는 유무형의 것들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문화를 형성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비 사회에서, 문화를 형성하는 데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이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서울 라이프스타일 기획자들’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는 브랜드를 통해 서울의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과 그들이 만들어낸 브랜드에 대해 소개하는 책이었습니다. 책을 읽고 느낀 것은, 브랜드란 결국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이 물성을 가진 공간이나 제품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제공하고픈 가치와 경험을 실현하는 도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가치를 발견하고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브랜드가 무엇인지, 전하고 싶은 가치가 무엇인지,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공부’하고 알아야 합니다.
저는 더 다양한 가치를 이야기하는 더 많은 브랜드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좋은 가치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팀화이트는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가치를 전달하고자 ‘팀’을 만들고, 세상에 전할 가치를 발굴하고, 공부하고 전달하는 집단인 것 같습니다. 팀화이트와 함께, 팀으로서 가치를 발굴하고 전달하는 일을 실현해보고 싶습니다. |
| 2024-11-17 23:2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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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태훈 |
안녕하십니까, 팀 화이트 28기에 지원한 강태훈입니다.
브랜드와 브랜딩, 마케팅에 대한 제 관심은 크게 두 가지에서 비롯되엇다고 불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 취득과 와인바에서의 아르바이트 경험’ 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와인이 있습니다. 하나의 와인이 만들어지기까지 어떤 국가에서, 어떤 포도밭인지, 어떤 품종의 포도인지, 어떤 양조장에서 만들었는지 등 모든 과정 하나하나가 제품의 등급을 좌우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 포도밭은 왜 유명해졌으며 이 와인은 왜 같은 포도를 사용했음에도 더 많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일까 궁금해졌습니다. 이는 곧 하나의 상품이 만들어져 소비자 눈 앞에 갈 때 까지 모든 것이 브랜드와 이 브랜드의 전략, 마케팅의 힘이라는 생각이 들어 브랜드 마케팅에 관심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와인바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와인 중, 식전, 식중, 식후, 고급,고가 와인, 테이블 와인 등을 고객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와인을 고르는지를 직접 경험해보며 각 와인 브랜드의 특징, 이미지가 고객의 경험, 니즈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와인 브랜드를 접하고, 다루며 브랜드의 특성과 시장에서의 위치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브랜드가 내놓은 상품들로 어떻게 고객과의 관계를 형성하는지, 어떻게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유명해졌는지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두 번째로는 국제통상학부 재학 중 얻은 생각입니다. 단순 교역과 무역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상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게 된 것에는 이유가 있다 생각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한 브랜드의 전략과 마케팅을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국제통상과 관련된 것 이외에도 브랜드의 가치를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랜딩, 마케팅에서 가장 큰 키워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법’입니다. 소비자들이 시장에서 수많은 상품들 중 이 상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마케팅이 어떻게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었는지 인지하고, 이를 효과적인 수단으로 소비자들에게 보여주어 내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실무진들과 실제 브랜드 전략을 다루며, 소비자와의 관계를 구축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또한, 저의 견문을 넓히며 단순히 공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실무적인 지식과 경험, 저라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가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아가 여러 사람이 하나의 팀이 되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성과를 내는 과정에서 제 역량을 더욱 키울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개개인의 공부 뿐만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경험을 팀 화이트에서 쌓고 싶습니다. |
| 2024-11-17 23:2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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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연 |
| 브랜드는 단순한 상징이나 마케팅 전략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금융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브랜드가 어떻게 사람들의 신뢰와 감정을 형성하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지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의 본질과 그 영향력을 체득하고 싶습니다. 나이키, 디즈니, 할리데이비슨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오랜 시간 동안 어떻게 사람들과 소통하며 가치를 전달해왔는지를 배우고, 이를 금융 분야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싶습니다. 특히 브랜드가 어떻게 기업의 비전과 철학을 구체화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비자와의 관계를 강화하는지에 대해 배우며, 이를 금융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팀 화이트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실무와 이론을 통해 깊이 이해하고, 이를 나아가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발판으로 삼고자 합니다. |
| 2024-11-17 23: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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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연 |
부모님은 저희 자매를 키우기 위해 작은 족발 가게를 시작하셨습니다. 다섯 개 테이블로 시작한 가게는 현재 크기가 세 배로 확장되었고, 단골 손님들로 북적이는 곳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 어머니의 손님에 대한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 적 저는 가게에서 시간을 보내며 일을 도왔는데, 어머니가 반찬을 넘치도록 가득 담아 손님들에게 드리는 모습이 늘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저렇게 많이 주면 남는 게 있을까?”라는 생각에 어머니가 잠시 자리를 비울 때마다 저는 반찬을 적게 담아 뿌듯해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손님께서 “따님이 반찬을 너무 째째하게 준다”는 말씀을 하셨고, 어머니는 저에게 “반찬만 준 게 아니라 사랑을 준 것”이라며, “사랑은 배가 되어 돌아온다”고 하셨습니다.
당시엔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12년이 지난 지금도 가게를 찾아주는 단골 손님들을 보며 어머니의 진심이 손님들에게 전해졌음을 깨달았습니다. 그 손님들은 단순한 고객이 아니라, 우리 가족의 사랑을 받아들인 특별한 존재이며, 어머니는 음식의 정성과 손님을 대하는 태도를 통해 그 사랑을 표현하신 것을. 그리고 사랑을 받아들인 고객은 저희에게 웃음과 또 다른 사랑을 주고 이 과정에서 얻는 행복한 에너지가 상당하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이러한 순간들이 쌓여 저는 이 에너지가 제 삶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품게 되었고, 미디어디자인학과에서 쌓아온 미적 감각을 살려 고객들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는 브랜딩을 배우고자, 팀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4-11-17 23: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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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현식 |
| 브랜드 구축 과정을 배우며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를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는 활동 후기를 보고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초년생은 열정을 가지고 본인의 색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팀 화이트에서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가진 이들과 많은 것을 공유하고 저의 세계를 넓혀갈 수 있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4-11-17 23:0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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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아 |
다음 학기인 2025-1학기에는 학교연계 현장실습으로 한 대표님 밑으로 들어가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영을 전공하지도 않고 브랜드에 대해 제대로 알고있지 않은 상태에서 브랜드를 론칭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더욱 저는 스스로 부족한점을 채우기 위한 공부를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작을 했어도 갈피를 잡지 못하고 시간을 버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 이렇게 팀화이트 28기 공고를 보게되었습니다.
나중에는 브랜드 매니저로 일하며 브랜드를 위해 일할 저의 모습을 꿈꾸며 브랜드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싶은 마음으로 신청학게 되었습니다. |
| 2024-11-17 23: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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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서연 |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마케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고등학교 3년 내내 마케터라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해온 홍서연입니다. 마케팅의 매력에 처음 빠져들게 된 계기는 다양한 전략을 통해 소비자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계획한 일에 대해 뛰어난 실행력을 발휘하며, 틀에 박힌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적용하는 것을 즐깁니다. 이러한 성향으로 마케팅 분야가 제 적성과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전공 수업인 '브랜드 관리'를 수강하면서 브랜딩의 중요성과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론을 넘어 실무 경험을 쌓아보고, 브랜딩 뿐만 아니라 제 자신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팀 화이트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브랜딩 전략을 배우고 브랜딩을 비롯한 본질적인 삶의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
| 2024-11-17 22:5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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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나 |
안녕하십니까. 팀 화이트에 지원하는 이유나입니다.
'브랜딩'은 현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스스로를 브랜딩하여 사회에 '나'의 매력을 알리고 홍보하는 일까지도 중요해졌습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브랜드와 브랜딩에 대해 더 깊게 배워보고 싶습니다.
브랜딩을 한다는 것은 결국 그 기업, 사람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분명히 파악하고 유연하게 대처해가는 능력은 필수적입니다.
학사 공부를 진행하며 브랜딩에 성공하고 실패한 다양한 사례를 보며, 내가 직접 브랜딩을 해본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줄곧 해왔습니다.그러나 실질적으로 브랜드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배울 실무적인 경험은 부족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하나의 성공한 브랜딩 사례가 되기 위하여 팀화이트에 참여하여 많은 것을 나누고 공유하고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는 제 견문을 보다 넓힐,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날개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열정으로 가슴 뛰는 일을 함께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
| 2024-11-17 22:5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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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자영 |
| 진로에 관해 방황 중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겠으니 일단 아무거나 둘러보자 싶어 고르게 된 건 브랜드 관련 책이었습니다. 브랜드 기획자 임태수님의 책을 읽고 나서 제가 지향하는 가치와 행동방식이 브랜드 기획과 잘 맞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는 소비, 마케팅을 위해 태어났다기보다 지금은 생동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여겨지는 지점이 중요하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브랜드 하나를 창조해내고 대중과 소통하는 일을 잘 해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무지하고 막막한 상황에서 브랜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해 신청합니다. |
| 2024-11-17 22:5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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