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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지 |
안녕하세요, 신청자 이연지 입니다.
사기업 문화재단을 거쳐 현재는 공공 문화재단의 축제기획팀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경영에 대해 배우고자 문화예쑬경영학과에 편입하였고, 문화재단에서 업무를 하며 드는 생각은 문화예술프로그램 또한 브랜딩의 과정을 거쳐 향유자들과 잠재 향유자들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팀화이트 활동을 통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지점과 발전, 확장할 수 있는 부분을 응용하여 문화재단이 그 문화예술 프로그램(공연, 전시, 축제, 교육 등)을 통해 향유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 방향성, 가치를 내포하여 고유한 하나의 문화예술 브랜드로 자리잡아 지역민을 비롯한 외부 향유자들의 지속적인 주체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싶습니다. 문화예술도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야 하며, 그 문화예술을 향유함으로써 문화예술 향유가 지속적인'미닝아웃'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4-01-05 09:3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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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희 |
[저는 진정한 브랜드를 배우고 싶은 마케터 꿈나무입니다.]
과외 초기 학생을 구하기 위해 ‘김과외’ 앱을 사용했습니다. 이때, 제가 자기 PR의 시대에 살고 있음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과외를 구하는 학생과 부모님의 눈에 띄어야 훌륭한 과외 선생님들이 넘치는 과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를 마케팅하며 프로필을 작성하는 과정에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나‘라는 브랜드를 가꾸어 가는 과정에서 뿌듯함과 이름 모를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홍보와 기획에 관련된 일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브랜드’에 대해 관심이 생겼습니다. 자기 PR 시대에 ‘나’라는 사람을 브랜딩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를 넘어 세상의 브랜드를 이해하고,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팀 화이트가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마케터 꿈나무로서 팀 화이트를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자 신청했습니다.
[저는 열정 빼면 시체인 사람입니다.]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도 프로 열정러로 불리며 어떤 일을 시작하면, 정말 최선을 다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성실히 임합니다. 이러한 저의 성격으로 팀 화이트를 통해 스스로를, 세상을 성장하게 할 브랜드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브랜드에 미친 사람이 될 자신 있습니다. |
| 2024-01-05 08: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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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연 |
| 저는 25기 팀화이트에 탈락한 지원자입니다. 생각해보면 홍보와 마케팅에 관심이 있어서 단순히 스펙을 쌓고 싶은 마음에 팀화이트를 지원했기 때문에 그 결과는 당연했던 것 같습니다. 26기 팀화이트를 지원하기 전에 브랜드를 향한 저의 생각과 내가 왜 팀 화이트에서 활동하고 싶은지에 대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홍보, 마케팅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브랜드와 브랜드 리더를 위해 노력하는 팀 화이트라서 지원했습니다. 2번째로 도전하는 것 만큼 팀 화이트에 대한 저의 열정이 더 커졌습니다. 보다 더 솔직하게 제 자신을 보여드려 이번에는 후회없이 좋은 결과를 얻고 싶습니다. |
| 2024-01-05 05:4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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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주 |
나중에 제 브랜드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런 사람으로서 경영학과를 다니며 마케팅, 스타트업, 국제경영, HR, 오퍼레이션스, 재무, 회계 등 경영에 대한 수많은 전문지식을 배웠지만 항상 충족되지 않는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기업을 만들고 경영하는 것에 대한 미시적인 지식 위에, 브랜드에 대한 근원적 통찰을 얻고 싶습니다. 기업체의 관점에서 벗어나 브랜드의 관점으로 세상을 조망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다양한 생각을 가진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 창의적인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사회정체성 다양성이 높은 조직에서 인지다양성을 펼칠 때 엄청난 창의성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브랜드에 대한 창의적인 탐구를 해보고 싶습니다. |
| 2024-01-04 23:5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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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서영 |
|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막연한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이와 관련된 직종에 종사하는 지인이 없어 관련 조언을 들을 수 없다는 것에 아쉬워하던 순간에, 친한 선배가 이 팀화이트 활동에 대해 소개해주면서 저에게 딱 필요할 것 같다며 추천해주어 오티를 신청하게 됐습니다. |
| 2024-01-04 23:5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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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민 |
| 21세기 현재, 브랜딩의 중요성은 나날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기업뿐만 아니라 각종 비영리기관, 그리고 개인까지 브랜딩의 영향을 받지 않는 주체가 없을 만큼 '브랜드'라는 것의 힘은 막강합니다. 틱톡, 릴스, 네이버 블로그 등의 플랫폼을 통해 개인들은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기업 및 단체는 숏폼 마케팅을 합니다. 또 환경, 양극화 등 각종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ESG 브랜드를 구축하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브랜딩의 물결 속에서 직접 브랜드가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해나가는지보고 느끼고 싶어 이번 팀화이트 모집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4-01-04 23:5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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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현 |
안녕하십니까 팀 화이트에 지원한 박지현입니다!
지식재산학과에서 상표권에 대해 배우며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사례를을 공부하며 브랜드가 단순히 어떻게 보호 받을 수 있는가를 넘어서 브랜드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었고 직접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지키고 싶어졌습니다.
카페 아르바이트 당시 배달에 보내던 간단한 감사인사 메모에 직접 디자인 한 고양이 그림을 삽입하여, 좋은 리뷰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때까지 사진실기를 준비했던 경험으로 메뉴의 사진을 찍어 배달앱에 메뉴사진을 올려 손님분들께 메뉴의 이해를 돕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브랜드를 지켜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4-01-04 23:5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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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유정 |
| 저는 졸업을 앞두고 있음에도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고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가 잘할 수 있고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과정을 거치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중 마케팅, 브랜드 관련 분야는 전공과도 연계되어 경험해본 바 있기에 팀 화이트를 통해 제 아이디어를 다양한 방식에 접목하는 실습 활동을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
| 2024-01-04 23:5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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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지 |
'마케팅의 또 다른 이름은 브랜드이다.'
경영학과에 재학하면서 브랜드와 관련된 수업들을 들어보았지만, 2023년 2학기에 마케팅 관련 과목을 통해 무형자산의 가장 대표적인 종류 중 하나인 브랜드에 대해서 더 깊고 자세하게 배우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는 기업의 가치를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나이키에서 새로운 상품이 나오게 될 때, 소비자들은 품질이 어떤지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고서도 이 신상품을 구매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나이키와 정반대로 브랜드를 제대로 구축하지 못한 기업이라면 품질이 좋더라도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모르기 때문에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오늘날의 브랜드는 소비자들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앞으로 브랜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고 브랜드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팀 화이트와 함께 브랜드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내용부터 시작해 브랜드를 나 스스로 개발해 나가고,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브랜드는 어떤 브랜드인지 등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 던짐으로써 답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또, 여러 브랜드를 탐구해 보고, 실무적으로 브랜드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 등과 같은 생각을 통해 저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어보고 싶습니다.
또한 팀 화이트와 함께 브랜드로 혁명을 이끌어 세상을 가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보는 값진 경험도 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4-01-04 23:4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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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지 |
Just Do it
안녕하세요, 저는 팀 화이트 26기에 지원하게 된 “이제는 도전을 즐기는 자!" 김민지라고 합니다. 저는 작년까지만해도 남 눈치를 많이 보던 성격 탓에 대외활동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청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깨우침을 통해 용기를 얻어 대외활동을 알아보던 중 제 첫 대외활동이 ‘팀 화이트'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 첫 문구를 'Just Do it'이라고 작성한 이유는 저의 깨우침과도 연관이 있는데요. 과거에 걱정 때문에 아무런 행동도 옮기지 않은 탓에 성장하지 못했던 제 자신을 보며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만약 행동으로 옮겨서 잘 풀린다면 그것은 나의 커리어가 되는 것이고 만약 실패를 하더라도 결국 그 과정을 통해 나는 얻게 되는 교훈은 있을 것이고 이는 장기적으로 내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될텐데 난 도대체 무엇을 두려워하는거지?". 이로 인해 저는 더 이상 행동하고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로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번 학기동안 ‘기업가정신과 행동’이라는 과목을 수강하였습니다. 이 과목에서 사람들이 많이 공감하는 pain point를 찾고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제품을 구상해보고 pitch deck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목을 수강하며 팀원들과 의견충돌도 있었지만 그러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꼈습니다. 또한, 그 이후로 일상을 들여다보며 사람들의 pain point는 더 없는지 찾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처음으로 꿈이 생겼고 다양한 브랜드를 접하며 안목을 넓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저만의 관점이 아닌 브랜드의 관점으로도 세상을 들여다보고 싶습니다. 평소 학교 과제를 수행할 때는 제 관점으로 브랜드를 평가해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브랜드의 관점으로 브랜드는 어떠한 가치를 전달하고 싶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생각해봤던 적이 없던 것 같습니다. 팀 화이트에 참여하여 다양한 브랜드 강연을 들으며 넓은 사고를 키우고 싶습니다. 이제는 제 주관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닌 아닌 브랜드의 관점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어떠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는지, 또한 브랜드의 본질은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깊이 탐구해보고 싶습니다. |
| 2024-01-04 23:4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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