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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림
저는 사람에 관심이 많고, 특히 팀 활동을 좋아합니다. 학창 시절부터 대학생이 되어서까지 늘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팀 활동을 좋아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고등학교 3년 동안 EPIC이라는 치어리딩 그룹에 속한 경험이었습니다. 치어리딩은 팀원들 간에 열과 행, 팔의 각도, 뛰는 타이밍까지 맞아야 하는 활동입니니다. 동작을 맞추기 위해 3년 내내 점심시간마다 모여 연습을 했습니다. 시험이 끝난 뒤 축제 연습 기간인 8월에는 햇볕이 내리쬐는 농구장에서 다 같이 땀을 흘리며 연습했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날씨였지만, 팀원들은 서로에게 이온음료를 양보하며 뜨거운 열기를 견뎌냈습니다. 치어리딩은 저 혼자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앞줄과 옆줄에 있는 부원들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간격을 맞춰야 했습니다. 키가 크다면 허리를 더 숙이고, 키가 작다면 팔을 더 뻗는 등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보이기 위해 개별 부원들의 배려가 필요했습니다. 그렇게 연습한 결과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보여줄 수 있었고, 부원들은 서로 고생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부둥켜안곤 했습니다. 치어리딩 그룹에 속해 있는 3년 동안 저는 후배로서 배우기도 하고, 지친 동기를 격려하기도 하고, 선배로서 후배들을 돕기도 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팀 안에서 배려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힘들어도 팀을 위해 연습에 꾸준히 참여하는 책임감과 끈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팀워크를 통해 서로 성장하고, 멋진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 혼자 했더라면 지쳐서 금방 포기했을 고된 연습도 팀원들이 밀고 이끌어주니 해낼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 시키지 않아도 서로의 동작을 모니터링하고, 손 모양 하나하나 잡아주면서 함께 발전해나갔습니다.. 원래부터 사람을 좋아했지만 이 이후로 집단 내에서 발생하는 역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심리학과에 진학하여 관련 지식을 쌓고 있습니다. 대학교에 와서는 과 내 독서 소모임장을 맡으며 팀의 리더가 되는 연습도 해보고, 댄스 소모임의 부원으로서 여러 사람과 협력하는 경험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팀 활동은 저를 성장시킴과 동시에 타인과 교류하고 돕는 경험이며, 저는 이러한 상생의 역동에서 큰 즐거움을 얻고 있습니다. 팀 화이트의 활동은 이런 저에게 많은 기쁨을 가져다줄 뿐 아니라 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여 신청합니다. 팀 활동을 하면서 사람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있게 발달시키고 협력하는 능력을 기르고 싶습니다.
제 목표는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런 변화는 저 혼자만이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압니다. 좋은 인재들과 현명한 조언을 해 줄 사람들이 모인 팀이 필요합니다. 그런 팀을 꾸리고 이끌어나가는 것이 제 꿈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저만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가 되어 받게 될 교육과 실습은 제 꿈을 향해 나아가게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꿈을 향해 첫 발자국밖에 내딛지 못한 초심자입니다. 브랜딩 관련 지식은 마케팅원론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며 배운 것뿐으로,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기에 팀 화이트에 더욱 속하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활동하게 되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브랜드 아카데미에서 관련 지식을 쌓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시각을 넓히고 싶습니다. 그동안 좋은 행동은 좋은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믿음 하에 독서를 통해 제 두뇌를 살찌워 왔습니다. 이젠 머리로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가슴으로 느끼며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배움을 얻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의 활동은 제 꿈을 향한 큰 도약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07-09 22:57:42
김현아
향후 창업을 막연하게 꿈꿔서, 기획과 브랜딩 분야에 제가 가진 능력들을 발휘하고 싶어 기회를 찾아보던 중 팀 화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브랜딩에 주목하고 있는데, 저만의 브랜드를 창조하려는 꿈을 가진 사람으로서 왜 그렇게 사람들이 브랜딩을 외치는지 팀 화이트의 일원으로서 몸소 경험하고 또 배우고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일원이 된다면 재치있는 성격으로 사람들 간의 분위기를 말랑하게 하는 데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획에 있어 경험은 부족하지만, 시너지는 능력의 밸런스가 조화로운 사람들끼리 모일 때 발휘됨을 알기에 저의 발표력 및 사람들을 잘 이끌고 뒤에서 밀어주는 재능으로 팀 활동에서의 입지를 단단히 할 것입니다.
팀이 존재 하기 이전에, 한 명 한 명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만나게 될 사람들과, 그들로부터 배우면서도 좋은 영향력을 뿜어낼 제 모습을 기대하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7-09 22:48:57
백지원
“판사는 평생 수십 명의 생사를 좌우하고, 의사는 수천 명의 생사를 좌우하지만, 엔지니어는 수억 명의 삶을 좌우한다.”라는 이현순 박사님의 말씀으로 공학도를 꿈꾸게 됐습니다. 도내 청소년 참여위원회 활동으로 개인의 다양성이 미치는 영향을 곱씹으며 개인 맞춤형 전자기기 개발자라는 꿈을 구체화했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며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하는 제 좌우명은 곧, 팀 화이트의 정체성인 ‘상생’과 연관이 있음을 느낀 것이 제가 팀 화이트 19기에 지원한 동기입니다.
빛은 색과 달리 광자로 이루어짐으로써 섞을수록 밝은 색을 띠게 돼 백색광에 도달합니다. 다양한 빛을 가진 동료분들과 팀을 이뤄 ‘상생’이라는 백색광에 도달하기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0-07-09 22:42:40
김미연
안녕하세요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스물 한 살 김미연입니다.
제 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을 내밀어주는 경영인이 되는 것입니다. 경영학에 대해 공부하면서 기업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이 정말 크다고 생각했고, 선한 영향력을 가진 기업이 늘어날수록 우리는 살기 좋아질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저는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경영인이 되고자 경영학과에 진학했지만 대학에 온지 2년이 다되어 가는 지금까지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무언가를 이루지 못헸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팀 화이트’ 모집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로 세상을 바꾼다는 이들의 메시지를 읽는 순간 두근거림을 느꼈습니다. 항상 다른 동아리나 대외활동을 볼 때마다 ‘이게 정말 내가 하고싶은일이 맞을까..’ 혹은 ‘너무 늦지는 않았을까’하며 고민만 하다 지원도 하지 못하고 포기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활동은 제가 정말로 바라고 꿈꾸던 세상을 만드는데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겁쟁이처럼 뒤에 숨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또 하고 싶은 일에 당당하게 도전하고 싶습니다.
좋은 브랜드를 통해 사회가 기업이 상생한다는 것. 제가 추구하는 경영학적 철학과 너무나도 닮아있어 놀랍고 행복했습니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공부하고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뛰었습니다. 2020 하반기는 팀화이트 19기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2020-07-09 22:35:24
이재연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19기 지원자 이재연입니다.

3학기 동안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며 재무, 회계, 마케팅, 인적자원관리 등 여러 경영학 분야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목들을 공부하며 경영학의 중심에는 브랜드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이 자신의 좌우명에 따라 인생을 설계해 나가듯, 기업도 그들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에 따라 경제활동을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브랜드에 관한 실무를 배우며 브랜드를 이해하고, 제 꿈인 경영 컨설턴트에 가까워지고자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팀원 간의 상생, 배움을 통해 노력하고 실천하겠습니다 ]

지난해 ‘인권의 이해’라는 강의를 통해 장애인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제도 차원의 문제도 있지만 개인과 기업 차원의 인식 개선 노력 역시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따라서 제가 개인으로서 노력해보고자 장애인식개선기획단으로 활동하였습니다. 홍보팀 소속으로 활동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기획단 활동을 하며 느낀 것은 팀원 간의 상생, 즉 더불어 성장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모였으나 개개인의 속도가 달랐고 방식이 달랐습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팀원들이 장애인식개선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졌으나 그를 위해 필요하다고 느낀 홍보 방식이 달랐기에 저와 팀원, 비장애인과 장애인 간의 상생을 도모하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님을 느꼈습니다. 양질의 자료로 일부 집단에만 홍보를 원했던 팀원이 있으면 미흡한 자료라도 최대한 빨리 많은 집단에 홍보를 원한 팀원이 있었고, 홍보 자료 제작에 능숙하지만 장애인권에 관한 배경지식이 없는 팀원이 있으면 그 반대의 상황인 팀원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팀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제게 생소한 장애인권에 관해 공부해 성공적인 홍보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무언가 새로운 것을 공부하고 토론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팀 화이트가 되어서도 저와 팀원, 우리 팀과 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배워나갈 것입니다. 팀은 단순히 개인의 성장만을 위한 집단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지난 기획단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팀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 기업과 소비자 간의 상생, 사례를 통해 고민하고 탐구하겠습니다 ]

대학 수업을 듣고 마케팅과 관련된 대외활동을 하며 여러 개의 마케팅 기획안을 작성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기획안은 SPA 브랜드 H&M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과거 H&M은 노동자에게 부당한 대우를 한다는 점이나 패스트 패션 트렌드를 이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친환경 패션산업의 리더로 나서며 소비자는 물론이고 환경과의 상생 역시 도모해 긍정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례를 통해서 기업이 단지 이윤만을 추구해서는 안되며 소비자와의 상생, 그리고 소비자를 넘어 전 공동체와의 상생을 도모해야 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마케팅 기획안을 작성하면서 위와 같은 느낀 점도 있었지만 궁금증을 가지게 된 부분도 있었습니다. 기획안을 작성하던 중 ‘기업 내부에 여러 마케팅 전문가들이 존재함에도 대학생들의 기획안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 고민 끝에 제가 내린 결론은 20대 타겟층의 피드백, 혹은 기업의 이윤창출과는 무관한 제 3자의 시선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제 3자의 의견을, 올바른 데이터와 지식을 가지고 제시하는 것이 경영 컨설턴트의 역할이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제가 경영 컨설턴트가 되어서 기업과 소비자, 그리고 전 공동체의 상생을 도모하기에는 아직 브랜드에 대한 지식과 실무적 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팀 화이트에서 팀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상생의 가치를 고민하고 탐구하며, 제 꿈에 한 발 가까이 다가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7-09 22:29:05
이재연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19기 지원자 이재연입니다.

3학기 동안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며 재무, 회계, 마케팅, 인적자원관리 등 여러 경영학 분야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목들을 공부하며 경영학의 중심에는 브랜드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이 자신의 좌우명에 따라 인생을 설계해 나가듯, 기업도 그들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에 따라 경제활동을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브랜드에 관한 실무를 배우며 브랜드를 이해하고, 제 꿈인 경영 컨설턴트에 가까워지고자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팀원 간의 상생, 배움을 통해 노력하고 실천하겠습니다 ]

지난해 ‘인권의 이해’라는 강의를 통해 장애인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제도 차원의 문제도 있지만 개인과 기업 차원의 인식 개선 노력 역시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따라서 제가 개인으로서 노력해보고자 장애인식개선기획단으로 활동하였습니다. 홍보팀 소속으로 활동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기획단 활동을 하며 느낀 것은 팀원 간의 상생, 즉 더불어 성장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모였으나 개개인의 속도가 달랐고 방식이 달랐습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팀원들이 장애인식개선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졌으나 그를 위해 필요하다고 느낀 홍보 방식이 달랐기에 저와 팀원, 비장애인과 장애인 간의 상생을 도모하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님을 느꼈습니다. 양질의 자료로 일부 집단에만 홍보를 원했던 팀원이 있으면 미흡한 자료라도 최대한 빨리 많은 집단에 홍보를 원한 팀원이 있었고, 홍보 자료 제작에 능숙하지만 장애 인식에 관한 배경지식이 없는 팀원이 있으면 그 반대의 상황인 팀원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팀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제게 생소한 장애인권에 관해 공부해 성공적인 홍보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무언가 새로운 것을 공부하고 토론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팀 화이트가 되어서도 나와 팀원, 우리 팀과 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배워나갈 것입니다. 팀은 단순히 개인의 성장만을 위한 집단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지난 기획단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팀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 기업과 소비자 간의 상생, 사례를 통해 고민하고 탐구하겠습니다 ]

대학 수업을 듣고 마케팅과 관련된 대외활동을 하며 여러 개의 마케팅 기획안을 작성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기획안은 SPA 브랜드 H&M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과거 H&M은 노동자에게 부당한 대우를 한다는 점이나 패스트 패션 트렌드를 이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친환경 패션산업의 리더로 나서며 소비자는 물론이고 환경과의 상생 역시 도모해 긍정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례를 통해서 기업이 단지 이윤만을 추구해서는 안되며 소비자와의 상생, 그리고 소비자를 넘어 전 공동체와의 상생을 도모해야 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마케팅 기획안을 작성하면서 위와 같은 느낀 점도 있었지만 궁금증을 가지게 된 부분도 있었습니다. 기획안을 작성하던 중 ‘기업 내부에 여러 마케팅 전문가들이 존재함에도 대학생들의 기획안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 고민 끝에 제가 내린 결론은 20대 타겟층의 피드백, 혹은 기업의 이윤창출과는 무관한 제 3자의 시선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제 3자의 의견을, 올바른 데이터와 지식을 가지고 제시하는 것이 경영 컨설턴트의 역할이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제가 경영 컨설턴트가 되어서 기업과 소비자, 그리고 전 공동체의 상생을 도모하기에는 아직 브랜드에 대한 지식과 실무적 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팀 화이트에서 팀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상생의 가치를 고민하고 탐구하며, 제 꿈에 한 발 가까이 다가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7-09 22:22:04
박주현
세상엔 셀 수 없이 많은 브랜드가 존재합니다.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게 되면 그 브랜드는 브랜드 파워를 가집니다. 제가 평소에 관심있는 분야인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3사 기획사에서 신인 그룹이나 기존 그룹의 노래가 나온다고 하면 대중들은 중소 기획사보다 노래를 찾아서 듣습니다. 우리나라의 3사 기획사는 오랫동안 sm, yg, jyp 였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흔히 말하는 3사 기획사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빅히트는 기업가치 2.3조원이라는 '독보적 성과'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빅히트는 “Music & Artist for Healing, 음악과 아티스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준다” 라는 미션 아래 음악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기업입니다. 다른 경쟁 기획사도 빅히트와 같은 맥락의 미션 아래 엔터 산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다른 기획사들과는 다르게 하루빨리 유튜브 시장을 마케팅에 점목하여 기업의 미션을 소비자에게 접근성 높게 제공하였습니다. 때문에 3사 기획사만큼 높은 성과를 달성 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최근에는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여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이례적으로 성공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구매를 결정할 때 가격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신념, 가치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브랜드의 가치와 파워는 시장에서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유발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기업의 브랜드 신념을 정립하고 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기존 경쟁 브랜드가 무슨 신념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그 신념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 뿐만 아니라 전공 수업시간에 삼성전자가 딜라이트 샵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에게 어떻게 전달하는지를 분석하였습니다. 삼성 딜라이트 샵의 swot 전략을 분석하고 보완해야할 점에 대해서도 발표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더 관심이 생겼습니다. 더 많은 기업의 마케팅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지만 전공 수업에서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팀 화이트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많은 서포터즈 활동이 있지만 팀화이트를 지원하게 된 이유는 팀화이트의 아이덴티티가 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통신,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개인주의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이익을 위한 팀 활동만 추구하다 보면 팀원들과 부딪히게 되고 궁극적으로 완성도 낮은 결과물을 얻게 됩니다. 저는 살면서 타인과 싸워본 적이 한번도 없을 정도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납니다. 사람의 기분과 성격을 빨리 파악해 그 사람에 맞춰 저를 변화시키는 편입니다. 조별과제도 항상 조장을 맡아왔고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러한 저의 아이덴티티가 팀화이트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팀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20-07-09 22:14:00
제종현
[마케팅은 소통입니다]
간디는 발전은 대량 생산이 아닌 대중에 의한 생산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당시 간디의 이러한 주장은 마을공동체에서 이루어지는 노동의 존엄성을 회복하기 위한 발언이었지만, 저는 그의 말이 현대 사회에도 큰 시사점을 제시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윤 추구라는 목표에 매몰되어 있는 기업의 경영 방식이 ‘대량생산’이라면, ‘대중에 의한 생산’은 기업과 소비자 간의 양방향적 소통을 통한 경제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기업과 소비자 간의 소통은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CSR의 시대]
불과 몇 십년 전만 하더라도 기업은 재화의 생산과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곧 이윤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윤리적인 소비의식이 확충된 현대 사회에서 기존의 기업들이 답습해온 맹목적 이윤 추구의 방식은 오히려 이윤 추구의 목적성을 해칩니다.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생산 및 유통과정이 공정하지 못한 기업들은 불매 운동을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명한 기업은 마케팅을 통하여 소비자와의 신뢰를 쌓고, 이를 곧 소통으로 이어지게 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케팅을 통한 소통 방식은 단순한 이미지 마케팅이 아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인식과 해결]
과거와 비교해보면 한국의 기업들은 사회적 책임 (CSR)측면에서 매우 우수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상 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 학생들을 가르치고, 이들과 교류하며 아직도 CSR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의 경우, 의류를 구매할 때 사이즈와 가격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주변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지체 장애인들의 경우 자신들의 체형에 맞게 재단된 옷을 구매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문제를 인식하게 된 저는, 이를 직접 해결해보고자 연세대 사회혁신학회에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사회 혁신학회에서 저는 다른 부원들과 팀을 이루어, 장애인들의 의류 구매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외국과 달리 한국에는 지체장애인을 위해 제작된 의류 판매처가 없으며, 시각장애인들의 경우 옷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옷을 TPO에 맞게 입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의류 제작 기술을 갖춘 곳들과, 장애인 커뮤니티에 연락하였고, 구제 의류를 공급받아 이를 지체 장애인들에게 맞게 리폼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시각장애인의 경우, TPO에 맞는 옷을 입을 수 있게 옷을 스타일, 색, 사이즈, 그리고 분위기에 따라 숫자 코드로 분류하는 시스템을 고안해냈습니다. 이러한 저의 작은 문제의식에서 시작된 노력은, 결국 보다 구체적인 해결책은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합니다.
[팀화이트의 귀중한 자산이 되겠습니다]
사회적 문제점 해결방법에 대해 깊게 고민해본 저의 경험은 향후 팀 화이트 활동에서 마케팅을 CSR 측면의 관점에서 접근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스로를 현실주의자보다는 이상주의자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불가능해보일 정도로 방대해 보이는 제 꿈은 지나친 낙관주의보다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제가 생각하는 이상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면모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또한 팀화이트는 소규모의 팀을 이루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학창시절부터 대학까지의 학생회 경험은 이에 매우 적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제가 팀 화이트 활동에 매우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020-07-09 22:00:51
권수진
작년 이맘때쯤, 고등학교에서 학생사회참여 활동인 ‘사최수프’활동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공공재는 모두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중심부에 있는 버스정류장 앞은 악취와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습니다. 이에 문제의식을 느꼈고 공동체의 행복을 위해서는 몸소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버스정류장 뿐만 아니라 당시 많은 사람들이 오갔던 지역축제 주변을 관찰하며 분리수거가 되지 않았던 것이 주 원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 Urbanist라는 웹사이트 속 해외의 쓰레기 무단투기 해결 사례를 찾아보면서 간단한 소품의 배치나 디자인 변화만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영감을 얻어 저는 쓰레기통 주변에 거울을 붙이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올바른 분리수거가 아름다운 당신을 비춥니다’라는 문구를 함께 붙여 사람들의 적극적인 분리수거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즉,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키는 사람들의 ‘인식 변화’ 였습니다. 단순히 벌금을 물게하는 등의 정책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들이 필요했습니다.
사최수프 활동을 통해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사회로 만들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으며 ‘공동체의 행복’에 대해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제 고민과 개인적인 소망은 팀화이트에서 하는 교육의 취지와 잘 맞는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모 카페 브랜드에서는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 빨대를 사용하고, 먹을 수 있는 식용그릇에 케이크를 담아 특별한 그릇이나 받침대의 사용없이도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친환경적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이는 다른 사업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브랜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팀화이트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좋은’ 브랜드에 대해 더 알고 싶고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7-09 21:47:11
김민경
#아무노래챌린지 #염따빠끄
노래 그리고 술. 이 둘은 언제나 우리 옆에 존재해왔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단순히 춤을 추고 노래하는 가수를 넘어서 자신의 노래로 챌린지를 만들며, 누군가는 유행어 하나로 인스타 유저들의 심리를 저격하여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소주 챌린지를 만들어냅니다. 그전까지 지코, 염따라는 인물에 대해 모르던 사람들이 점차 이들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소비자들은 직접 경험하며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이고 호의적인 인식을 갖게 됩니다. 저는 이렇듯,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작은 니즈들을 발견하고 소비자들에게 감정적인 즐거움을 선사하여 기업과 소비자가 지속적인 관계를 맺도록 하는 것을 브랜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기업은 단순히 현존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데 그쳐서는 안 되는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최근 저는 교내에서 사회적 가치를 연구하는 공모전에서 창업을 준비하며 '지속가능성'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기업의 활동이 많은 사회적인 이익을 창출한다고 하더라도 그 이익이 근본적으로 소비자들의 코어 밸류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지속될 수 없습니다. 기업은 소비자의 목소리에 집중하여 100만큼의 지불용의가 있는 소비자가 100만큼을 모두 능동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심리를 자극하여야 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기부 프로젝트가 있고 그것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고객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참여의사를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면 해당 프로젝트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없었습니다. 이롤 통해 저는 기업의 핵심은 소비자와의 '함께 걷기'에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팀화이트가 내건 '상생'이라는 키워드는 그런 의미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팀화이트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기업은 어떻게 소비자가 능동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하는지, 소비자는 어떻게 자신의 잠재적인 니즈를 기업에게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는 한편, 현재 소비자로서의 나는 경영학적으로 어떻게 기여를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이에 더 나아가 한 팀의 조직원으로서 모두가 함께 팀의 목표와 성취를 위해 나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보며, 조직 내에서 리더 혹은 팔로워, 어떠한 자리에 있든 결과뿐만이 아니라 과정 또한 중요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2020-07-09 21:4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