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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민
<The Difference>

안녕하세요. 이번 소비자 포럼 화이트 20기에 지원하는 강지민입니다.

애플의 에어팟 프로 광고 기억나십니까? Flume의 The Difference 음악을 광고 배경음악으로 지정하면서 혼돈으로 가득한 현실에서 에어팟을 귀에 꽂으면 잠시 자기만의 세상에 가 있는 스토리 라인의 광고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애플의 에어팟 광고가 머릿속에 그려지고, 심지어 사람들은 따로 광고 음악 모음집을 찾아서 듣습니다. 이렇게 브랜드가 음악에도 주는 영향력은 엄청납니다. 브랜드는 이번 소비자 포럼의 슬로건, 세상을 바꾸는 브랜드가 될 만큼 그만큼의 파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문화에 많이 노출되면서 해외브랜드부터 시작해 국내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파리에서 마케팅, 브랜딩을 공부하면서 브랜드가 지닌 철학과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가는 과정들이 소비자가 보았을 때 바로 이미지화될 수 있는 브랜드들은 정말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 브랜딩이라는 단어에는 함축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는 숫자와 같이 어디서나 통할 수 있는 하나의 언어 같은 힘을 가졌습니다. 브랜드 이름 하나로 그들이 지닌 가치, 철학,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고, 그러므로 세상을 바꾸어 나갈 힘이 있는 것입니다.

다른 분들의 글에도 애플과 나이키 언급이 매우 많았습니다. 그들은 간단하지만 세련되고, 짧지만 브랜드의 방향성을 잘 설명해주는 요소들을 잘 알고 알맞게 사용합니다. 한국에도 대단한 브랜드들이 많지만 가끔은 상업에만 집중된 있는 광고, 브랜딩을 보면 아쉬울 때가 많았습니다. 한국은 더욱더 세계로 뻗어 성장할 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트렌드만 따라가는 브랜드가 아니라 The Difference라는 단어처럼 한국만의 차별화된 브랜드의 고유한 가치, 상품, 철학을 돋보일 수 있는, 브랜드의 이름을 들으면 그 고유한 가치를 함축적으로 잘 품을 수 있는 브랜딩을 하고 싶습니다.

브랜딩과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저는 다양한 생각으로 가득 찬 분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며 서로를 성장 시킬수 있는, 앞으로의 세상의 변화에 맞닿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020-11-27 19:28:52
최민아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국제학부를 전공중인 최민아입니다.

현재 2학년 막바지를 향해가고, 곧 3학년을 앞두고 있는 시점, 저는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어느 길도 안정감있게 자리잡고 있지 않지만, 그 중 어느 길로도 자유롭게 뻗어나갈 수 있다.’
제가 생각하는 문과, 특히 국제 어문계열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동안 저를 힘들게 했던 이것을 이젠 장점으로 바꾸어나가려고 합니다.

조급해하며 남들의 속도에 맞추려고 하지말고, 저만의 길을 찾아가자고 다짐하던 중, 우연히 읽게 된 팀 화이트의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 라는 슬로건은 저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저는 아직 브랜드 마케팅에 대해 전문적으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브랜드가 없는 우리의 일상도, 소비자가 없는 브랜드도 상상할 수 없을만큼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이는 저에게 엄청난 흥미와 자극을 부릅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브랜드’에 대해 더 자세히, 제대로 배워보고 싶습니다. 브랜드 마케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관점으로부터 스스로 성장하고, 저로 인해 다른이들이 성장하는, 서로 ‘Win-Win’ 하는 경험을 만들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즐겼기 때문에, 다양한 단체 활동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모든 구성원들이 같은 마음, 같은 뜻일 수는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갈등이 생길 법한 상황들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다시 한 팀이 될지 많이 경험해보아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팀 화이트에서 강조하고 있는 ‘팀', 개인을 위한 팀이 아닌 팀을 위한 팀, 함께 잘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고자 한 일에 최선을 다하는 팀 화이트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11-27 18:28:40
차민주
#차초록 #브랜딩 #에디팅 #소통 #영상편집

동사가 아니라 명사에 치중한 삶

안녕하세요, 브랜딩과 에디팅에 관심이 많은 22살 대학생 차민주입니다. 브랜딩/셀프 브랜딩에도 관심이 많아 '차초록'이라는 예명으로 sns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차분함과 밝음을 동시에 갖고 있는 자연의 색인 초록이 좋아서인데요. 팀 화이트의 경우에도 하양이라는 색을 정체성으로 정의 내린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야기가 중요한 시대입니다. 예전에는 브랜드를 단순히 기업의 대표 기호 정도라고 인식했으나, 최근의 브랜드는 우리의 삶에 더 직접적이고 다각도로 영향을 주고받는 존재로 인식됩니다. 제가 주목하는 브랜드의 특성은 '이야기'와 '소비자'인데요, SNS의 발달로 브랜드가 온 오프라인 사이트 이외에도 소비자와 소통할 창구가 마련되며 상호작용의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소비자가 가볍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 (ex.인스타그램) 에서 브랜드는 사진과 글귀로 본인의 이야기까지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고, 소비자는 단순히 '상품을 내놓는 곳'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브랜드 분위기와 가치를 이해하며 하나의 '존재'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 스토리를 잘 전달하는 기업으로 화장품 브랜드 '힌스'를 꼽고 싶습니다.)

공효진과 공유가 나왔던 '쓱' 광고를 아시나요? 온라인쇼핑몰 SSG의 광고를 본 뒤, 영상에 깊게 빠져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에 복수전공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학기가 지나고 '컨셉진 에디터스쿨'을 수강하며 영상이 '수단'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왜 만들었는지, 장면을 통해 브랜드가 전하려는 목적은 무엇인지 더 핵심적인 개념의 공부/창출에 관심이 많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목적(명사)은 모른 채 수단(동사)만을 행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저는 곧바로 광고홍보학과로 복수전공을 새로 신청했습니다. 이미 3학년인 만큼 시간에 대한 두려움은 있지만, 진짜로 공부하고 싶은 분야를 찾았기에 차근차근 브랜드 공부를 해보고자 합니다.

'팀'에 애정을 많이 갖습니다. 원체 공동생활을 좋아하여 중고등학생 때는 리더(반장, 동아리장 등)로, 대학교 때는 팔로워(연기 수업에서의 팀, 학생회, 교외 학회 등)로 활동해왔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팀은 학교 국제학생 홍보대사인데, 교환학생에게 공식/비공식적 도움을 주는 활동이었습니다. 열정이 많은 선후배들과 매일 일을 공유하며 서로의 업무를 돕던 날들이 소중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디자인팀의 팀장으로 팀을 이끌 당시, 유튜브 채널을 개편했던 일이 제일 힘들면서도 재밌었습니다. 팀의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한 로고, 색깔, 사진부터 앞으로의 컨텐츠 방향성(촬영/편집)까지 회의하던 날, 선뜻 도와주겠다는 다른 팀 일원들과 덜덜 떨며 영상을 찍던 날, 마감 2시간 전까지 팀원들과 미친 듯이 편집하던 날. 본교 교환학생을 이끈다는 공동의 목표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저희가 팀이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동생활을 할 기회가 줄어들었습니다.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언택트 모임까지... 사람들과 부딪히고 힘을 모아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것에서 큰 성취감을 느끼는 저에게는 힘든 나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상생을 목표로 하는 팀 화이트 활동이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공부는 혼자 할 수 있겠지만 이야기, 가치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목표에 도달하는 것은 팀에서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팀화이트의 '인턴'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지식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정과 목적의식은 누구보다 강합니다. 브랜드라는 명사를 다각도로 파헤치고 팀 안에서 활동할 기회를 꼭 가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11-27 17:15:20
정해민
<브랜드와 소비자를 깊게 이해하는 마케터를 꿈꿉니다.>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하게 된 예비 마케터 정해민입니다.
저는 마케팅관리 수업을 통해 기업이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고안해내는 것을 흥미롭게 느껴 마케터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심층 있게 마케팅을 배우고 싶어 교내 마케팅 학회에도 몸을 담았습니다. 마케팅 학회에서 매주 경쟁 PT를 진행하며 기업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시장, 경쟁사, 자사와 소비자를 분석하며 소비자 인사이트와 컨셉을 도출하기까지는 수많은 고뇌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케팅이란 단순히 소비자에게 제품 또는 기업의 장점을 어필하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는 제품을 제작할 때부터 소비자를 분석하여 그들의 언멧 니즈를 찾아내서 제품을 제작합니다. 제품은 단순히 물건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철학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내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킵니다. 또한, 시장 내 경쟁이 과열되면 경쟁사들과의 차별점을 고안해야 하고, 수많은 문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저는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닿기까지 거치는 모든 과정을 팀 화이트를 통해 더욱 깊게 배우고 싶습니다.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사회의 공동체로서 다른 기업들과 상생하기 위해, 보다 나은 기업과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이 들어가는지 배우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더욱 깊이 있게 브랜드, 마케팅, 소비자를 이해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마케터의 역량을 키우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의 정체성에 걸맞은 인재>
대인관계에서 제 역할은 모두를 하나의 공동체로 결속시키고, 최대한 분란을 배제하는 것입니다. 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초반에는 리더, 중간에는 팔로워로서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역할을 바꿉니다.
단체활동에서 제 초기 역할은 리더입니다. 저는 리더로서 먼저 팀원들을 모으고, 그리고 프로젝트 관련된 주제 또는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팀을 결성하고 단합시킵니다. 그리고 리더로서 시작하더라도 상황에 따라서 저의 역할은 유연하게 바뀝니다. 만약 제가 제시한 아이디어가 진행할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거나, 다른 이들이 참여하지 않을 시에는 리더의 역할을 유지합니다. 그러나 결성된 팀 내에서 누군가 보다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하거나 방향성을 제시할 때는 리더의 자리를 넘겨주고 저는 팔로워의 역할을 합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브레인스토밍 과정에서는 의견을 피력할 리더가 여러 명이어도 되지만, 단체 활동이 매끄럽게 행해지기 위해서는 한 명의 리더와 다수의 팔로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팔로워가 없다면 그것은 하나의 그룹이 아니라 그저 한자리에 모인 개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대인관계에서 저는 상황에 따라 지도자가 되기도 하고 팔로워가 되기도 합니다.
유동적인 역할의 장점은 팀 상황이 변화할 때마다 빠르게 적응하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강압적이지 않으면서도 모두가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고, 싸움으로 인해 정체되지 않게 상황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팀 화이트라는 이름으로 모인 팀을 리더이자 팀원으로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끌어나갈 수 있습니다. 저는 상생과 함께 이루는 성취를 강조하는 팀 화이트에 걸맞은 인재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역량을 갖춘 이들과 공생하며 브랜드를 깊게 이해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마케터라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줄 팀 화이트의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2020-11-27 17:02:51
김유빈
안녕하세요. 저는 팀화이트 20기에 지원한 김유빈이라고 합니다!

저는 스스로 지금의 미디어 시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유형의 사람이라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시간과 비용이 한정되어있고 여유가 부족한 현대 사회에서 미디어가 제공하는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프로듀서의 자질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서, 저를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누비는 '포식적인 소비자이자 크리에이터'라고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영상 컨텐츠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저는 보다 폭넓은 소비를 위해 당대를 대표하는 영화, 드라마 등을 시간 내어 챙겨보거나 리뷰를 작성해 SNS에 공유하는 등 트렌드를 거침없이 따르는 라이프 스타일을 즐겨왔습니다. 이렇게 미디어 속에서 포식자가 된다는 것은 아주 매력적인 욕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보면 볼수록 저만의 작품을 기획하고 싶었고, 마케팅 전략이 떠오르는 설렘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이를 동력 삼아 모 대기업 주체의 대외활동에서 대학 생활 3년간 영화/프로듀서 부문에서 활동하며, 아동 청소년의 단편 영화 제작 및 시나리오 작성 멘토링 교육을 진행해왔습니다. 또한 매주 활동 과정을 팔로우한 영상을 제작해 키즈 유튜브 채널 <쏭포터즈>를 직접 개설한 뒤 총책임을 맡아 운영해왔습니다. 이는 배너와 프로필 디자인부터 촬영과 편집, 홍보까지 프로듀싱 전체 흐름을 파악하고 미디어 상업 구조를 들여다볼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동시에 교내의 영상 제작 학회에서 2년간 촬영팀 팀장을 맡아 뮤직비디오, 광고 패러디, 하계 단편 프로젝트, 학기 말 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장르와 소재의 영상 컨텐츠를 성공시켰습니다. 또한 미디어 플랫폼 내에서 벗어나 특정 예술 축제와 같이 거리나 광장에서 진행되는 공연 현장 운영과 촬영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컨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공유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할수록 미디어가 세상에 미치는 파급력이 얼마나 상당한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를 기획해내는 수업에서 프로듀서를 맡아 프로그램 카피와 캐릭터 분석부터 예산 분배, 국내외 마케팅까지 전반적인 기획과정을 배우고 제가 가진 실무 능력에 보다 전문성을 더해가는 중입니다.

이렇듯 저는 미디어와 마케팅계의 포식자가 되어왔고 여전히 그 매력을 믿으며 프로듀서의 자질을 채워 나가고 있습니다. 컨텐츠 제작 능력 그리고 미디어 마케팅을 향한 욕심과 애정은 제가 팀화이트의 일원으로서 분명 대단히 성공적으로 성장할 것임을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쓰기를 사랑하고 영상에 매력을 가장 잘 떠들 수 있는, 좋아하고 잘하는 것에 누구보다 자신이 있는,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세상과 나누고 싶은 바로 저! 팀 화이트와 함께 하며 브랜드에 저 자신을 녹여내고자 합니다!
2020-11-27 17:00:17
이선화
광고홍보학을 공부하며 브랜드라는 단어를 끊임없이 들어왔습니다.
이번 팀 화이트 프로젝트를 처음 접하게 되었을 때, 브랜드와 브랜딩에 대해서 깊게 고민했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브랜딩의 좋은 사례로 ‘NIKE’와 ‘APPLE’을 제시한 것을 보고 한 번에 수긍했습니다. ‘just do it’, ‘think different’ 누가 들어도 그들이 세상에 전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기 때문이고, 혹은, 학교에서 그들의 마케팅과 광고, 그들이 하는 pr 활동이 성공한 사례이다. 라는 수업을 들은 적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한 편으로는 근래에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을 받는 ‘ZARA’는 과연 좋은 브랜드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일명 ‘fast fashion’. ‘ZARA’라는 브랜드를 지금까지 건재할 수 있게 한 fast fashion은 유행을 선도하고 유행에 뒤처진 것은 취급하지 않는 그들의 철학이자 브랜딩입니다.
환경오염이라는 사회적 비난을 받고 있지만 절대로 ‘ZARA’는 그들의 기업 운영방식을 바꾸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ZARA”는 지금까지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과연 우리에게 좋고 선한 이미지만 주는 기업이 브랜딩을 잘한 브랜드인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두 번째로 든 생각은 ‘마리몬드’이었습니다. 인권을 위해 행동하고 폭력에 반대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입니다. 이 기업은 위안부 피해 할머님의 삶과 용기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했고, 학대 피해 아동의 인권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소비자의 인식 속에 그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후원하는 좋은 기업으로만 자리 잡았습니다. 그들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끊임없이 여러 채널을 통해 전달하고 있지만, 소비자와 공중의 인식 속에는 이미 위안부 후원기업으로 자리 잡혀 학대 피해 아동의 이야기는 크게 조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이 기업의 브랜딩 과정에서 잘못된 점은 무엇인가? 라는 생각까지 확장해 나갔습니다.

또한 제 자신 ‘이선화’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브랜딩을 어떻게 해야 ‘나’라는 브랜드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오래 남을 수 있을까? ‘나는 감자튀김을 좋아하고, 왼쪽 눈엔 쌍꺼풀 두 개, 오른쪽은 무쌍이야!’ 이런 일명 TMI로는 절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 자리 잡지 못합니다. 팀 화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딩을 잘한 브랜드는 무엇인지, 그 평가의 기준은 무엇인지, 브랜드가 브랜딩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할 때, 어떤 것을 유의해야 하는지, 나아가 ‘이선화’라는 브랜드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알아보고 싶습니다.
2020-11-27 16:59:57
이다윤
안녕하세요, 미래의 마케터를 꿈꾸고 있는 이다윤입니다. 지난 4년간의 학교생활을 쉼 없이 달려온 저는 지금 처음으로 휴학을 하고 한 템포 쉬어가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의 마지막 챕터인 4학년이라는 칸에 속해있는 덕에 쉬어간다는 말과는 모순되게 취업을 위한 준비와 압박들로 빠듯한 나날을 보내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처음으로 결정한 휴학, 그리고 그로 인해 마주하게 된 이 시간이 제게 중요한 깨달음을 가져다주었다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처음 팀 화이트를 알게 되고 팀 화이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던 중 OT 후기 글에서 브랜드아카데미의 교육 이념이라는 3H에 대한 문장을 보았습니다. ‘머리로만 아는 지식은 위험하고, 가슴으로만 느끼는 것은 몽상에 그치게 되며, 실천하지 못하면 공유될 수 없다.’ 이 글을 처음 읽었을 때 느꼈던 위기감을 기억합니다. 꼭 제게 경각심을 주는 말 같았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저는 위험한 몽상가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쌓은 지식과 가슴으로만 품고 있는 열정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휴학 생활이 제게 주는 깨달음이 그것이었습니다. 열정과 열망만으로는 제대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 그걸 할 수 있는 건 지금뿐이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번 팀 화이트와 함께 활동하며 위험한 몽상가에서 벗어나 제대로 실천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로써 한 발자국 더 성장해 소비자와 기업, 사회 모두가 상생할 수 있게 하는 마케터로 거듭나고 싶어 이번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20-11-27 16:58:19
신지연
안녕하세요
「컨셉을 살려라! 브랜드가 만들어진다」 의 신지연입니다.

브랜드는 무엇일까요? 왜 사람들은 브랜드를 따라 물건을 사게 될까요?
브랜드는 기업체와 소비자 간의 암묵적인 약속입니다.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물건의 품질을 보증하고, 그에 대신 소비자는 브랜드에게 비싼 가격이어도, 광고를 많이 하지 않아도, 물건을 사게 됩니다.

이런 무언가의 약속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브랜드 이미지입니다. 브랜드가 주는 특정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은 똑같은 물건이어도 자신이 평소에 좋아하는 브랜드의 물건을 더 좋은 물건이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이런 브랜드에 왜? 컨셉이 필요할까요?
지금 중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우리나라 화장품 회사는 ‘컨셉’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9년도 중국에서 단 10분만에 중국 유명한 쇼핑몰 사이트에서 1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그 회사는 제주도의 청정 이미지로 다른 화장품보다 깨끗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강조합니다. 이런 ‘청정 이미지’는 우리나라,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한 번에 빼앗아 가버려,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컨셉은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지금 ‘컨셉’을 이용해 저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도 일종의 컨셉입니다!

저는 밝고 적극적인 사람으로 때로는 사이다처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져옵니다. 저는 이런 아이디어가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치 창출까지 이어지길 희망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11-27 16:56:20
백종찬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한 백종찬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브랜드라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합니다. 오랜 시간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코카콜라와 펩시의 가치를 평가할 때, 가장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정량적 도구는 시가총액입니다. 11.27일 15시를 기준으로 코카콜라의 주가는 2274억 달러, 펩시는 1992억 달러입니다. 이것을 보면 “아, 코카콜라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있구나.”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두 기업의 매출액을 보면 최소 10년 전부터 펩시가 압도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2018년 기준으로 그 격차는 코카콜라의 318억 달러, 펩시의 646억 달러 2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펩시의 매출액이 코카콜라보다 2배 이상인데, 시가총액은 왜 저렇게 반영하는 것일까? 전 그 답이 브랜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브랜드를 아래의 말로 정의하려 합니다.

"숫자로 설명할 수 없는 가치“

한 기업의 가치는 더 이상 재무제표 속 숫자들로 완벽하게 평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산업혁명과 함께 새로운 분야에서 또 다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들이 정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산업의 형태가 더 역동적으로 변해가는 가운데 개인적으로 오늘날 산업의 모습은 여태까지 우리가 겪어왔던 모습 중에 가장 불확실성이 높지 않나 생각합니다. 새로운 산업분야뿐만 아니라 이미 존재하던 산업에서도 기존 기업들이 신흥 기업들에게 밀려나고 그리고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환경의 변화 가운데 기존 기업들은 이들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자세를 취하는 방향으로의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CSR이란 개념이 대두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브랜드 가치라는 것은 평가하고 산출해내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굉장히 주관적인 기준으로 평가되다가도 때로는 객관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변수가 작용하는지도 가중되는 평가 항목이 무엇인지조차 일반 소비자들은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지극히 정량적인 기업 가치에 브랜드 가치가 어떤 형태로 기여하는지 명확하게 설명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저 결과로만 짐작할 뿐입니다. 불명확한 이 과정을 통해 발생하는 명확한 결과에서의 차이를 전 쉽게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사회과학, 구체적으로 경영학을 공부하는 제게 이런 미지의 영역은 호기심을 유발합니다. 왜 차이가 만들어지는가? 어떠한 변수가 작용할까? 등등 제게 정말 많은 물음표를 남기고 있고 지금의 전 스스로 이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놓였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싶다는 욕심도 있고, 또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쌓은 역량과 논리가 후에 제가 무엇을 하든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하고 싶은 것은 브랜드라는 새롭게 등장한 무형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할 것이고, 이들이 형성되는 과정에 대한 저의 호기심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것입니다.

저 자신에게 팀 화이트에서 제공하는 학술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현재 쉽게 납득되지 않는 문제들을 연구하고 싶어서 팀 화이트에 지원합니다.
2020-11-27 16:51:51
위지현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20기에 지원한 동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위지현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학과 영상 소모임에서 활동하며 영상기획, 촬영과 편집하는 것에 재미를 느꼈습니다. 단순히 영상촬영과 편집을 넘어서 영상마케팅과 콘텐츠유통에 관심이 생기던 중 이번 학기에 ‘디지털 매체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과목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 수업에서는 전반적인 미디어산업의 흐름과 전략, 디지털 시대의 국내외 E&M 기업들을 분석해보며 저의 시각을 넓혀주었습니다. 제조기반의 경제와 지식경제를 넘어 소프트파워를 겸비한 콘텐츠 경제로 이동한 흐름은 현재 감성마케팅의 중요성을 가져왔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세계화로 인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성, 즉 아날로그의 힘이 중요해진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각각의 브랜드마다 특별한 ‘스토리’(애플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의 스토리와 가치관, 대한항공의 감성광고와 이미지 개선 등)를 통해 사람들의 감동,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브랜드 자체를 스토리화 시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에 크게 흥미를 느꼈고 저 또한 이러한 일에 일조하여 함께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의지를 실현하고자 하던 중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라는 슬로건과 ‘상생’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브랜드가 더 많아지도록, 더 널리 알려지도록 함께 꿈꿔 나갈’ 팀화이트에서 저를 한층 더 성장시키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저의 창의적인 기획력, 협업과 같은 역량을 되짚어보고 팀화이트의 관점으로 다시 배우며 브랜드가 무엇인지, 어떻게 브랜딩을 하는지 실무적인 활동을 통해 알고 싶습니다.

‘우리는 공유한다, 고로 창조한다.’라는 말이 현재 대세인 것처럼 미디어상에서 사람들의 수평적 관계, 자유로운 의견과 정보 공유가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일방향의 미디어1.0의 시대를 넘어 양방향의 미디어2.0 그리고 모바일화의 3.0의 시대까지 이어지며 ‘집단지성’의 필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기서 눈에 띄고 성장할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팀원들과의 ‘상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팀화이트에서 이것을 직접 경험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팀화이트에서 실무적인 활동과 멘토링을 바탕으로 상생하는 브랜드리더가 되겠습니다. 미래에는 저만의 브랜드와 가치를 가지고 많은 사람에게 힘과 도움이 되는,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팀화이트에서 저만의 스토리를 채워나가고 싶습니다.
2020-11-27 16:4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