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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경 |
안녕하세요 저는 고려대학교에서 미디어학부를 본 전공, 경영학과를 이중 전공하고 있는 정부경입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고등학교 때는 PD와 기자와 같은 언론인의 꿈을 꿨었고, 현재는 마케터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위의 전공들에서 광고기획, 마케팅원론 등의 수업을 배우며, 하나의 브랜드가 가지는 매력이 저의 큰 관심을 끌었기 때문입니다. 중학생 때부터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며 사람들이 원하는 가치에 대해 생각해왔으며, 대학생이 되어서는 이를 표출하는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경영학과에 진입하며 한 제품이 탄생하여 출시되기까지의 과정을 공부하고 관련 리포트 작성 및 애플폭스 임원분들과 직접 마케팅 계획을 세우는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팀화이트에 지원한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로는 브랜드에 대한 가치를 오감으로 학습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론 학습과 대외활동을 통해 조금씩 경험하는 것이 아닌, 전반적인 마케팅 과정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팀화이트의 여러 경험담들을 통해 이는 ‘팀화이트’이기에 가능한 일임을 느껴왔습니다. 다양한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심층적으로 탐구해보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는 세상에 목소리를 내는 다양한 방법들을 배워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학교 수업, 팀플, 학생회, 연합동아리, 여러 대외활동 등을 해나가며 저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사람들은 별로 행복해하지 않은 채 인생의 많은 부분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저만의 가치들이 이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어보고 싶습니다. 이를 어떻게 하면 잘 전할 수 있을지 팀화이트와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팀화이트만의 ‘가치’ 때문입니다. 여러 대외활동을 해보았지만, 제가 무언가를 ‘배움’보다도 ‘단순한 업무’를 하는 느낌이 강하였습니다. 하지만 팀화이트의 블로그 후기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며 확인한 후기들은 저에게 강한 에너지를 불어주었습니다. ‘팀에 대한 정의’와 ‘브랜드는 가치를 전하는 것’이라는 팀화이트만의 ‘팀’과 ‘브랜드’ 인식은 저로 하여금 많은 점들을 느끼고 변화하도록 하였습니다.
저라는 사람의 브랜드 목표는 “현재의 순간을 후회하지 않도록”입니다. 현재의 가치가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순간임을 알기에, 이런 가치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전하고, ‘팀 활동’을 통해 여러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받고 싶습니다. 팀화이트 20기를 통해 세상에 많은 메시지를 전하는 방법을 배우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세상을 바꾸어나가는 브랜드 리더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
| 2020-12-21 23:4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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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진성 |
<나의 색깔은>
초록색.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입니다.
초록은 저의 현실이자 미래입니다.
그리고 꿈입니다.
초록색을 좋아하게 된 것은 순전히 우연이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당시 공책을 다 써서 학교 앞 서점에 공책을 사러 간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집어든 책의 표지 안면이 초록색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곤 그 면 아래 작은 글씨로 초록색은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색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초록색 옷을 사서 입어야지. 그러면 내 주변 친구들의 눈 건강에 도움이 되겠지? 초록색 옷을 하나둘씩 사입기 시작했고 어느새 저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습니다. 도서관을 자주 갔기에 저를 모르는 사람들도 저를 '도서관초록저지'라고 부를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초록색같은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초록색처럼 누군가 살아가다 느낀 피로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는 없을까.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공부해야겠다. 내가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내가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내가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게. 18살의 저는 그렇게 꿈을 키웠습니다.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싶었고, 모두가 저를 좋아했으면 하는 소망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들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상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곳인가 봅니다. 초록은 청정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부족함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덜 익은 열매의 색이 그것인 것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거듭해서 입시를 실패했고, 연애를 실패했으며, 인간관계는 멀어져갔습니다. 그렇게 저의 초록은 또다른 초록으로 물들어갔습니다. 모두를 포용하기에 저는 생각보다 대단한 사람이 아니었고, 부족했습니다. 항상 주기만 했지 받는 법을 몰랐기에 편하게 이야기할 곳도, 의지할 곳도 없었습니다. 스스로에게 자괴감과 모멸감이 들었고, 수치스럽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일기를 쓰고 책을 읽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부족한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 모두가 완벽을 향해 살아가지만 결국 모두가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부족과 결핍은 지니고 있고 그것은 필연적으로 집착과 열망을 낳는다. 제 일기장 표지에 적어놓았던 말입니다. 저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18살의 꿈을 품고 있는 것조차도 너무 버겁습니다. 하지만 부족하기에 포기하는 법조차 알지 못합니다. 부족하기에 더 열망합니다. 꿈을 위해서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도움, 경험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상주의자입니다. 몽상가일지도 모릅니다. 말도 안 되는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제 힘으로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저와 같은 꿈을 꾸는 후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토대를 쌓거나 준비는 해두고 죽고 싶습니다. 상상만으로는 세상이 바뀌지 않습니다. 행동해야 합니다. 이것을 이루는 방법에는 굉장히 다양한 방향이 존재합니다. 저는 크게 두가지의 방향을 생각했습니다.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싶습니다. 또,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이데올로기를 탐색하고 싶습니다. 항상 치열하게 배우고 생각하며, 성장하고 여러 사람을 만나야 하는 이유입니다.
해남에서 자랐고, 전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고등학교 특성 상 수도권에 거주하는 친구들이 많이 내려와서 함께 생활했습니다. 지역 간 교육격차를 몸으로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었고 중학교 내신 경쟁이 약했던 분위기 속에서 자란 저는 친구들에 비해 특히나 영어가 약했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음에도 쉽게 따라잡을 수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영어는 두려움과 트라우마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처한 상황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노력으로 극복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내신과 수능 점수에서는 극복을 했지만 아직 회화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때 느낀 교육격차는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싶다는 꿈을 만들었습니다. 과거는 어쩔 수 없지만, 제 이후의 세대들은 보다 공정한 기회를 얻길 바랍니다. 처해진 환경이 완전히 공평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정한 경쟁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아직 분명하지 못하지만 몇가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았습니다. 먼저 교육격차가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부모의 경제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공교육 시장은 그 공정한 경쟁의 충분한 장이 되어주지 못합니다. 사교육의 영향을 크게 받는 형편이기 때문입니다. 사교육에 대한 욕구가 가열될수록 그러한 수요를 반영하는 질 좋은 사교육 시장이 근처에 성장할 것이고, 의무교육을 바탕으로 막대한 수요가 존재하는 한 수요에 비해 공급이 작을 수 밖에 없어 자연스럽게 사교육비가 증가하게 됩니다. 교육을 통한 사회적 계급재생산이나 계급상승을 인지하고 있는 기존 기득권층 혹은 부유층의 교육열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고, 그곳에 사교육 시장이 성장하고 사교육경쟁 속에서 질적인 성장과 가격 성장 등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과정. 그리고 돈을 지불한 만큼 좋은 성적을 받아오길 바라는 보상심리를 바탕으로 한 공교육에 대한 압박 등등이 모여 학군을 형성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결국 경제적인 수준이 낮으면 그 자녀가 교육의 경쟁에서 불리한 입지를 가질 수 밖에 없는 행태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옳지 못한 현상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녀의 미래를 위해 지원을 해주는 것이고, 사교육시장은 자본주의 논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태생하고 성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러움을 해치지 않고, 교육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수준과 교육의 수준이 낮은 환경 속에서 자라는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과 공교육의 역할 강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학금 지원을 위해서는 장학재단을 설립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어려운 일이겠지만, 저와 뜻을 함께 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면. 또 저의 능력이 된다면 미래에 교육을 지원하는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싶습니다. 공교육 강화를 위해서는 아직 분명한 방안을 떠올리지 못했습니다. 좀 더 교육현장에 다가가 그곳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공교육을 받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기도 해야 합니다. 전체적인 틀에 대한 이해, 법적 논의, 발달과정에 대한 공부 등도 필요할 것입니다. 교육은 발달에 대한 접근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교육과정은 발달과정에 맞추어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인간의 전생애에 대해 탐구하는 아동가족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역사적으로 자본주의는 사회주의와 정반의 논리로 경쟁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수정자본주의를 거쳐 신자유주의의 흐름 속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많은 책임들이 개인에게 부여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경적 실패는 개인의 탓이고, 과잉 스펙 사회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간성보다는 이용가능성이 판단의 척도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데올로기 속에서 인간의 행복은 얼마나 커질 수 있을까 의심스러웠습니다. 기본적으로 개인의 노력을 바탕으로 그것에 합당한 보상을 받는 경쟁 구조는 찬성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지나치게 과잉되는 것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사회에 만연한 혐오정서에도 이러한 과잉경쟁 분위기가 영향을 미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근본적인 사회의 구조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데올로기 자체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회주의를 옹호하지는 않습니다. 과잉경쟁을 비판하는 것이지 경쟁 자체는 효율적인 기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수정할 수 있는 정책적 보완이 필요할지 아니면 자본주의 너머의 새로운 이데올로기가 등장할 수 있는 것인지는 아직 잘 판단되지 않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자본주의 너머의 이데올로기는 없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항상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왔습니다. 새로운 이데올리기를 찾는 탐색 과정은 굳이 새로운 이데올로기의 창조가 아니더라도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때문에 이러한 이데올로기에 대해 연구하고 미래를 탐색해 나갈 연구단체나 NGO 혹은 포럼을 설립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이상적이고 터무니없는 꿈이라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원합니다. 그렇기에 절실히 노력해볼 것입니다. 그 끝이 실패이더라도, 이미 수없이 많은 실패를 경험해봤기에 괜찮습니다. 저의 실패는 다른 누군가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고 저의 사례는 후세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좋은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그것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라도 되기 위해서는 정말 치열하게 노력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조금 더 현실적ㅇ로 생각해보면 이 일들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러 자산이 필요합니다. 경제적인 자산, 정치적인 자산, 사람이라는 자산. 여기서 정치는 국정을 운영하는 것 외에도 집단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능력과 실제로 그것의 가능성을 이야기합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자신을 브랜딩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정당에서도 마케팅 관련 직무의 전문가와 협업하여 정당을 브랜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처럼 제 자신을 브랜딩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향상심을 갖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가는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습니다. 브랜딩은 혼자서 수행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과 교류하며 배우고 싶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다른 이들에게 저의 능력이나 경험들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 2020-12-21 23:4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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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빈 |
안녕하세요 사람이 공존하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20기 지원자 이정빈입니다 !
사람들의 삶을 응원하고 도전하는 이들이 브랜드이다. 라는 문구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상 속 자연스레 녹아있는 것이 브랜드이고, 사람들의 소비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브랜드라고만 생각했던 저에게는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내가 하나의 브랜드이지 않을까 ?
내가 브랜드라면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보다 더 선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될 순 없을까 ? 라는 생각을 하던 저는 팀화이트에 지원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도전을 하는 것은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게 만드는 계단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는 저에겐 브랜드란 사람이 있어야 존재할 수 있는 것이고 그 생각을 하는 이들로 부터 더 나은 브랜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생각을 공유하며 다양한 활동들을 하며 배우기 위해 팀화이트에 지원합니다 ! |
| 2020-12-21 23:4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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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영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하게 된 문수영이라고 합니다.
#첫인상
고등학교 직업 시간, 우연히 마주한 마케터는 저에게 '나도 저런 일을 하고싶어! 멋있다!'라는 첫인상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후 저는 막연히 마케터, 브랜드 매니저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해당 대학,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학교를 다니다 보니 제가 생각했던 마케팅이라는 행위와 괴리감이 들었고 이 진로를 계속 희망해도 되는지에 대해 혼란스러웠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접하게 된 팀화이트의 글은 제가 몇년 전 느꼈던 감정을 다시 들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처음 느꼈던 첫인상이 맞는지 다시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팀화이트에서 하고 싶습니다.
#유대감
좋은 기회인 만큼 열정있는 사람들이 많이 모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과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에너지를 교류하고 싶습니다. 여러 대외활동을 해보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것은 조직이 함께 열심히 하지 않으면 개인이 아무리 뛰어나봤자 성장을 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저와 비슷한 꿈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싶습니다. 팀화이트라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 2020-12-21 23:3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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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현 |
안녕하십니까. 배울 준비가 되어있고 열정으로 똘똘 뭉친 사람. 김가현입니다.
저는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학년으로 재학중이고, 과학생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커리큘럼을 짠 자기설계융합전공으로 마케팅학과를 개설하여 내년부터는 마케팅학과를 복수전공할 계획입니다.
저는 올해 7월부터 인스타그램에 음식 리뷰, 카페 리뷰, 요리 레시피 등 음식을 주제로 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팔로워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업체에서 협찬 문의가 들어와 이를 진행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케팅’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케팅 관련한 경험을 쌓아보고 싶어서 현재는 맥심커피 서포터즈 5기로 활동하며 설문조사와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신제품 아이디어와 광고 아이디어를 담은 기획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마케터’라는 직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서 서울 성동구 일자리카페에서 진행한 ‘마케터의 일과 삶’ 강연과, 서울시 상상산업청년마당에서 진행한 이승희 작가님의 ‘일상에서 영감 얻는 방법’ 강연을 찾아서 듣기도 했습니다. 이 두 강연의 핵심은 바로 ‘기록’이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가장 꾸준하고 열심히 하는 것을 하나 꼽자면, 그것은 바로 '기록'입니다. 인스타그램에는 먹은 음식 사진과 리뷰를 기록하고, 블로그에는 학생회 활동과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직접 제작한 카드뉴스, 포스터, ppt 등 다양한 자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달력에는 모든 일정을 다 적고, 일기장에는 그날에 인상 깊었던 것과 감정을 적습니다. 이러한 기록을 남기고 시간이 지나 그 기록을 다시 꺼내어보면, 그때는 느낄 수 없었던 감정과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일 때가 참 많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면, 저는 저번 달에 시각장애인 유튜버의 영상을 보다가 캔 음료수에 쓰여있는 점자가 그 음료의 이름이 아닌, 단지 ‘음료’라고 쓰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일기장에 적어놓았는데 당시엔 그냥 안타깝다고 생각하고 끝났던 것이, 최근에 다시 읽어보니 새롭게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만약 한 기업에서 자발적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한다면 기업의 이미지도 좋아지고,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이바지하고, 불편을 겪던 시각장애인 소비자에게는 선택할 권리가 주어지고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의 불편함에 대해 인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업-사회-소비자가 윈-윈-윈 할 수 있는 진정한 ‘상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생의 가치와 브랜드에 대해서 꼭 팀화이트와 함께 공부하고 싶습니다.
팀화이트의 가장 매력적인 점을 두가지 이야기하자면, 바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든지 실무 경험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이론은 등한시할 수는 없습니다. 팀화이트는 이론교육, 전문가 멘토링, 컨설팅 교육에 심지어 실무 교육까지 완벽한 커리큘럼으로 교육받을 수 있다는 점이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맥심커피 서포터즈 활동 중 팀미션을 진행하며 ‘팀’의 이점에 대해 확실하게 배웠습니다. 나 혼자가 아닌 여러 명이었기 때문에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각자 다양한 관점에서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를 훨씬 효과적으로 디벨롭할 수 있었고 이는 보다 완성도 있는 기획서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꼭 팀화이트의 멤버가 되어 브랜딩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다양한 팀원들과 서로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많이 성장하고 싶습니다.
팀화이트의 멤버로 꼭 활동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0-12-21 23:3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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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진 |
팀 화이트의 일원이 되어 브랜드 리더를 꿈꾸는 분들과 영감을 주고받으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저는 평소 다양한 브랜드들과 그들의 제품, 그리고 그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방식에 대해 많은 관심과 호기심을 가져왔습니다.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차별화된 브랜딩은 우리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브랜드 가치를 설정하고,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는 방식들은 기업들마다 정말 다양하며, 흥미롭습니다. 예를 들어, ‘파타고니아’는 블랙 프라이데이에 매출을 최대한 올리려는 다른 기업들과 달리, ‘옷을 만들 때마다 환경이 파괴되니 우리의 옷이 정말 필요한지 생각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친환경적인 마케팅을 했고, 이를 통해 파타고니아는 이윤추구보다 CSR을 우선시하는 기업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해왔습니다.
또한 이러한 차별화된 브랜딩은 기업과 소비자, 사회 모두 win-win 하는, 상생을 가능하게 합니다. 친환경을 비롯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과 그를 세상에 알리는 마케팅은 사회를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파타고니아를 다시 예시로 들었을 때, 사람들은 파타고니아의 친환경적인 메시지로 인해 블랙 프라이데이에 당연시됐던 과소비 현상과 그들의 소비 습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을 것이고, 사람을 위해, 그리고 지구를 위해 건강한 소비패턴을 가지게 됐을 것입니다. 또한 파타고니아는 수익금 일부를 환경단체에 지속적으로 기부했고, 이러한 일관된 브랜드 빌딩의 전 과정은 파타고니아 이미지를 좋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모두가 행복한 소비를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렇듯, 그들만의 특별한 메시지를 제품에 투영하고, 사회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힘을 가진 브랜드들에 대해, 그리고 성공적인 브랜드 빌딩 방식과 그에 반응하는 소비자들에 대해 공부하고 싶습니다. 저도 그런 브랜드를 만드는 마케터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팀 화이트의 전문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를 알고 배우며, 더 넓은 세상을 마주할 것 입니다. 그리고 팀 화이트 멤버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브랜드 리더를 꿈꾸는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말이 서로에게 영감이 되어 주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저는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게 있었고 그에 맞춰 성실하게 오랜 시간 노력해왔습니다. 마케팅과 브랜딩을 잘 하기 위해서는, 카피문구 같은 짧은 글에도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녹여낼 수 있어야 하니, 긴 글쓰기부터 먼저 꾸준히 해왔습니다. 매 학기 과제로 최소 3편 정도의 에세이를 작성했고, 교내 에세이 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또한 교내에서 학부 홍보단으로 활동하며 한 학기 동안 학부 홍보 기사를 작성해봤고, 올해 하반기에는 SK SUNNY로 활동하며, 어르신의 82p 분량의 자서전을 작성해드렸습니다.
또한 브랜딩 과정에 직접적으로 참여해보고 싶어서, 올해 하반기에는 동아리가 주최하는 강연회의 TF도 열정적으로 했습니다. 이때는 강연회 이름, 카피 문구, 그리고 홍보용 카드뉴스에 들어갈 내용까지 모든 글을 팀원들과 함께 작성했고, 강연회의 콘셉트, 연사님 초청과 이벤트 기획 등 전반적인 강연회 브랜딩에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1월 말에 진행되는 강연회인데, 현재 신청된 온라인 청중 수가 300명에 가깝습니다. 이 큰 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팀원들과 협업하며 브랜딩 해본 경험은 정말 소중했고 재밌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팀 화이트와 함께 브랜드와 마케팅에 대한 '지식'을 가득 채우고, 팀 화이트로 선정된 분들과 서로의 생각과 영감을 주고 받으며 꿈, 열정, 그리고 성취감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0-12-21 23:2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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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채령 |
안녕하세요 저는 팀 화이트 20기의 멤버가 되고 싶은 서채령입니다!
제가 지원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한다는 정신을 앞세운 팀 화이트의 정체성입니다. 소비자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소비자와 브랜드, 또는 기업 간의 유대와 공존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절실하게 깨닫고 있습니다. 서비스 산업이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기업은 단지 소비자들에게 어떠한 제품이나 서비스 제품을 제공하는 매개체가 아닌, 소비자와 소통하며 소비자와 함께 소비환경과 시장을 구축해내는 역할이 주어졌습니다. 소비자 또한 더 이상 수동적인 자세가 아닌,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며 올곧은 소비 환경을 만들어나갈 의무가 주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모두가 이런 건강한 컨슈머 인식을 갖고 있진 않습니다. 따라서 저는 팀 화이트의 멤버가 되어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화이트 컨슈머의 책임에 대해 알리고 정직한 소비 문화를 퍼뜨리는 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또한 팀 화이트의 일원이 된다면 이러한 저의 소망을 이론적인 접근 뿐만 아니라 멘토링 및 직접적인 실습으로 현실화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또한 다양한 미디어와 플렛폼을 활용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경험을 쌓아 올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큰 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겠다는확신으로 팀 화이트에 지원합니다! |
| 2020-12-21 23:2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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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원 |
“여러분, 저 ‘앞광고’ 좀 할게요!
저는 세상에 끝없는 물음을 던지고 나만의 느낌표로 회수하는 자칭 ‘물음표 살인마’입니다!”
위 저의 짧은 자기소개 잘 보셨나요? 지금, 우리는 자기 자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하는 ‘자기 브랜딩(Self-Branding)’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눈에 띄고 더 나은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라면 소위 ‘어그로(*관심을 끄는 행위를 뜻하는 신조어)나 ‘관종(*관심종자의 줄임말)스러운 태도 또한 피하지 않죠. 과거 상대에게 듣는 칭찬에 손사레를 치며 ‘겸손함’을 표하는 것이 ‘그 때’의 암묵적인 덕목이었다면, ‘지금’은 ‘나 이런 사람이야~’라고 모두 자신의 강점을 스스로 어필하는데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상대에게 자신을 스스로 정의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죠. 지금의 흐름은 무한경쟁 사회 내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어쩌면 당연한 ‘라이프 스타일’이라고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광고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으로서 브랜딩은 굉장히 재미있고도 어려운 작업(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중에게 특정한 제품이나 기업에 대한 인상을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로 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와중에 최근 저에게 큰 인상을 주고 있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국내 음원시장 내에서 빠른 성장력을 보이고 있는 SK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FLO’입니다. 사실 음원 서비스가 10년 이상 진행되면서 시장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고, 가입자 이동도 큰 폭으로 변화가 없는 대표적인 ‘레드오션’으로 꼽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현재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플로FLO만의 차별화 전략을 꾀하며 ‘건강한 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각 개인의 취향 큐레이션을 위한’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치열한 국내 음원 플랫폼 시장에서 플로FLO는 어떻게 음원시장의 파란을 일으킬 수 있었을까요?
오랫동안 시장을 독점해온 1위 멜론은 변화할 의지가 없고, 나머지는 1등이 만들어 놓은 비즈니스 모델을 그대로 답습하는 상황 속에서 음원 사재기 문제와 각종 음원 차트에 대한 조작 의혹과 관련해 문제의식을 가진 후, 가치와 윤리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MZ세대를 타겟으로 플로FLO는 모두 공평하게 음원이라는 동일한 콘텐츠를 가진 조건에서 ‘어떻게 음원을 전달할 것인가’에 주목하여 국내 최초 초개인화 전략과 음악적 다양성을 피력하기 위한 취향 마케팅을 구사하여 브랜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플로FLO의 브랜딩 전략을 통해서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다하는 레퍼런스를 토대로 더 좋은 사례들과 그러한 시각을 갖고 싶어 한국소비자포럼이 진행하는 <팀화이트> 브랜드 리더 3기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광고학도로서 광고 마케팅 및 브랜드 트렌드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의 분위기를 읽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다정한 시선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로서 각기 저마다 다른 세계에서 살아가는 우주와 충돌하며 서로를 알고 배우며 세상을 바꾸는 긍정적인 시야를 가지는 것이 저의 챌린지이자 개인적인 꿈이기도 합니다.
저에겐 언제부터인가 가슴 속에 깊이 간직하는 문장이 있습니다. ‘동그라미 말고 자주 멈춰 불편함과 변화의 필요성을 인지하는 다각형이 되자’입니다. 브랜드 리더에게는 이러한 삐뚤빼뚤한 ‘모난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딩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근육을 <팀화이트>를 통해 단련하고 싶습니다. 팀화이트의 기나긴 여정에 함께 할 수 있길 소원하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채원이었습니다. |
| 2020-12-21 23:1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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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단비 |
안녕하세요, 저는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하는 허단비 입니다.
"브랜드와 상생"
이전의 저는 브랜드는 단순히 기업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 마케팅 수단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을 바꿔준 계기는 나이키 광고 'Dream Crazier' 이었습니다. 사기업 나이키가 '여성 차별'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적극적으로 다루는 모습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때 처음 브랜드는 '일방향 소통'이 아닌 사회와 기업 간 '양방향 소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소비자들은 특정 브랜드를 소비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비 트렌드에서 점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치 소비'와 '브랜드 액티비즘' 이 그러한 경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소비자가 추구하는 가치와 가깝게 브랜드를 구성하고, 특정 기업의 브랜드에 감회 된 소비자가 가치 소비를 시작하기도 합니다. 브랜드가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고 사회적 기여를 이루는 모습이 바로 팀 화이트에서 중시하는 '상생'을 뜻한다고 느꼈습니다. 동시에 저도 브랜드를 통해 사회적 기여를 이루고 싶었습니다. 팀 화이트가 바로 그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제가 중시하는 사회적 가치를 브랜드에 담아 표현하고, 팀원들과 소통함으로써 보다 시야를 넓히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0-12-21 23: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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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현 |
| 사실 저는 심리학과로써 경영전략이나 경제적 용어에 대한 지식이 상당히 없는 상태며, 마케팅 관련 경험도 고등학교 시절에 슈퍼마켓의 배치 전략에 관해 교내대회에 논문을 제출했던 것 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심리학과로써 항상 궁금했던 것이 우리가 동경하는 특정 브랜드, 컨텐츠, 트렌드들이 '왜' 그 수많은 경쟁자들 사이에 살아남았나였습니다. 물론 인터뷰나 기업분석 등을 통한 성공의 결과를 토대로 한 분석은 워낙 많지만, 저에게 더 중요한 것은 전략에 따른 소비자들의 단순 호감도 변화보다, 그 호감도 안에서도 특히 어떤 감정들이 중요하게 작용했는지입니다. 기본적으로 인간은 소속감을 원하고 동조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에르메스 같은 특정 하이엔드 브랜드들을 보면 단순히 수익을 넘어서 극소수의 재고량을 통해 남들과는 다를 수 있게하는 기회를 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브랜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소속 욕구와 차별성 욕구의 적정선에서 가격까지 딱 들어맞았을 때 승승장구 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서 어차피 통계나 재무 분석은 저보다 더 적합한 전공자들이 세상에 널렸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팀 화이트에서 활동하면서 어떤 경제 모델을 토대로 한 딱딱한 브랜드 메이킹이 아닌, 각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감정선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감정을 극대화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배우고 추후 '심리학과'로써 마케팅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그 인문학적인 면모를 함양하고자 팀 화이트에 지원합니다. |
| 2020-12-21 23:1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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